축구기사/MLS
인터 마이애미 CF, 마리오 괴체에게 계약 제의
뚜따전
2020. 8.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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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 마이애미 CF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자유계약 상태가 된 마리오 괴체에게 계약을 제의했지만 괴체 측이 제의를 거절했다고 독일 언론 빌트가 보도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 3골을 기록한 괴체는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괴체는 두 시즌 동안 75경기 13골을 기록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선 63경기 17골을 기록했으며,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전에서 조국에 월드컵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괴체는 2017년 프랑스와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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