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사/K리그

서울 이랜드 레안드로,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기념하며 K리그2 마지막 3경기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혀

뚜따전 2020. 10. 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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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Aphotos)


레안드로는 2020년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공격진을 이루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소파스코어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레안드로의 평균 점수는 7.15점으로 서울 이랜드 내 선수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8골 5도움을 기록한 레안드로는 아시아 국가에서의 첫 시즌을 잘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에 와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나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휴일 때도 훈련에 열중하며 헛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우리 팀 최고의 순간의 구성원 중 한 명이 되는 게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리그의 윤곽을 그릴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현재 승점 35점으로 K리그2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K리그1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있다. K리그2 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3경기가 남아 있는데, 레안드로는 2020년 구단의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기를 원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 자연스레 한 단계 올라간다면 K리그1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은 강팀이고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 우리 팀은 승격을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서울 이랜드 최다 득점자 레안드로가 있는 서울 이랜드는 이번주 일요일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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