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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알 아흘리 소속 엘비스 사리치, 코로나19 감염 사실 드러나

뚜따전 2020. 7.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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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뛰어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단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사우디 아라비아 미디어 중 하나인 "사우디 (Saudi)"웹 사이트는 알 아흘리 클럽 1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난 사건으로 인해 어제 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알 아흘리 소속 보스니아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사리치가 알 아흘리의 구단 관계자와 1군 여러 선수들과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적 알 아흘리 선수 주제프 데 소우자는 고향에 있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사우디 아라비아로 복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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