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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후 피케가 구단의 젊은 피가 필요하다며 팀을 떠날 듯한 암시를 했고 피케의 운명은 MLS, 그것도 신생팀 인터 마이애미 CF에 있을 지도 모른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 경기 후 언론에서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지난 몇 달 동안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피케 역시 경기 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단 암시를 했다.
콜롬비아 언론에 따르면 제라르 피케의 MLS 입성에는 아내 샤키라의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케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으로 고향 콜롬비아에 더 가까운 곳에서 라틴계가 많은 세력권에 생활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블레즈 마튀이디 영입은 현재까지 인터 마이애미 창단 역사상 높은 명성을 가진 선수 영입이다. 또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제라르 피케 같은 명성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전까지 이적시장을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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