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코하마 FC13

시미즈 S펄스, 마치다 젤비아, 요코하마 FC, FC 기후 출신 칼빈 용아핀, 현역 은퇴 발표 시미즈 S펄스, 마치다 젤비아, 요코하마 FC, FC 기후에서 뛰며 일본 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린 칼빈 욘아핑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지난 시즌까지 FC 기후에 소속되어 있던 네덜란드 국적 수비수 칼빈 욘아핑이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욘아핑은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디오에서 "축구 선수에서 은퇴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준 동료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장은 이제 끝났어요. 저는 30년 이상 거의 매일 축구를 해왔습니다. 다음 도전이 기다려집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현역 생활의 되돌아 보고 소속된 팀에 감사를 표했다. 현재 35세인 욘아핑은 FC 폴렌담에서 프로 데뷔를 기록했고 헤이렌베인과 피테서에서 뛰었다. 네덜란드 청소년 대.. 2022. 3. 8.
'43세' 나카무라 슌스케, 요코하마 FC와 계약 연장…은퇴 고민 있었지만 가족의 지지로 현역 연장 내년에도 필드에서 뛰는 나카무라 슌스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1일 일본 현지 언론 에 따르면 요코하마 FC의 나카무라 슌스케(43)가 다음 시즌 계약 연장에 합의해 정식으로 사인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실 슌스케는 시즌 도중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 축구는 하고 싶었지만, 희대의 왼발잡이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서 이름을 떨치던 그 시절을 뒤로 하고 유니폼을 벗을 결의를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현역 연장을 응원했던 가족들이 슌스케의 생각을 바꾸게 했다. 슌스케의 아내는 "아직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아."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나카무라는 "아직도 할 수 있을까? 그만두는 게 안 좋은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향후 현역 연장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심했다. 여기에 공적으로, 사적으로도 .. 2021. 12. 22.
미우라 카즈요시, 현역 연장 희망… 요코하마 FC 잔류뿐만 아니라 JFL & 지역 리그 이적도 고려 '카즈' 미우라 카즈요시가 다음 시즌에도 현역으로 뛴다. 일본 언론 에 따르면 요코하마 FC의 미우라 카즈요시(54)가 다음 시즌에도 현역 생활 연장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2월 26일 만으로 55세를 맞는 카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1분 정도 뛰었다. J2리그 강등이 확정된 지난 비셀 고베 전에서도 요코하마 FC의 스타팅 멤버에 들어가지 못했던 카즈는 관중석에서 입술을 깨물고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30대에 입단한 요코하마 FC에서 현재까지 뛰고 있는 미우라는 재계약을 해 주는 구단에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는 5경기 연속 벤치 진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경기에서 나오진 못했다. 피치에 서고 싶다고 토로한 적도 있었던 카즈는 출전에 굶주리고 있는 상황. 시즌 전 .. 2021. 11. 21.
요코하마 FC전 역전골 넣은 쇼난 벨마레 야마다 나오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 흘려…"할머니의 힘을 받은 골이었다" 쇼난 벨마레가 야마다 나오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잔류 싸움 경쟁팀인 요코하마 FC에 역전승을 거두어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23일 쇼난 벨마레의 홈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FC와의 33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44분에 교체로 출장한 야마다 나오키가 역전골을 넣으며 쇼난 벨마레는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야마다 나오키는 경기 전날인 22일 어린 시절 야마다 나오키와 함께 살며 항상 야마다 나오키가 뛰는 경기를 경기장까지 오며 직접 보러 와 주었던 친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경기 후 야마다 나오키는 눈물을 글썽이며 "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요즘 경기를 많이 보러 오지 못했다. 할머니의 힘을 받은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팀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하늘에서 봐 주.. 2021. 10. 24.
요코하마 FC,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로베르트 피리스 다 모타 영입 제의 J1리그 꼴지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있는 요코하마 FC가 로베르트 피리스 영입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 브라질 미디어 에 따르면 요코하마 FC가 플라멩구 소속 파라과이 대표팀 미드필더 로베르트 피리스 다 모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는 요코하마 FC가 모타에게 2년 반 계약을 제시를 했다는 사실을 이어 보도했다. 모타는 플라멩구와 계약 기간이 2022년 12월까지인 상황이다. 이번 시즌 요코하마 FC는 1승 4무 13패를 기록하며 J1리그 꼴찌에 처져 있는 상황. 침체된 분위기 반전을 위해 모타 영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모타는 클루브 루비오 뉴 유스 출신으로 2010년 성인 팀에 승격한 이후 클루브 올림피아, 아르헨티나 산 로렌소, 브라질 플라.. 2021. 6. 16.
J1리그 최하위 요코하마 FC, 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 경질 J1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요코하마 FC가 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49)을 해임했다. 이번 시즌은 4팀이 J2리그로 강등하는 치열한 시즌인 가운데, 요코하마 FC의 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이 이번 시즌 J1리그에서 최초로 경질된 감독이란 불명예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시모타이라 감독의 요코하마 FC는 이번 시즌 리그 개막 6연패를 포함해 1무 7패, 5득점 22실점을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공격적인 축구를 내세웠지만 불안정한 수비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 했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수비 축구를 내세웠지만 7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도 0-3으로 완패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고 요코하마 FC는 팀을 개선하기 위해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단행하게 됐다. 시모타이라 감독은 요코하.. 2021. 4. 8.
54송이 장미꽃 선물받은 미우라 카즈요시, 54세 생일 앞두고 J리그 최고령 골 기록 갱신 노린다 J1리그 요코하마 FC의 미우라 카즈요시가 25일 T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평일 오전 6시~8시까지 하는 아침방송.)에 출연했다. 카즈는 내일(26일) J리그 개막과 자신의 54번째 생일까지 겹쳐 맏형으로서 골을 넣어야 한다며 순간 카즈 댄스를 선보이며 의욕을 보였다. 생일 선물로 54송이가 담긴 새빨간 장미꽃이 주어졌고 카즈도 연신 감사를 표하며 미소를 지었다. 카즈는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 세계적으로 봐도, 경기장에 관중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세계 어느 곳을 찾아봐도 별로 없다.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령 골도 갱신하고 카즈 댄스 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잠깐이었지만 카즈 댄스도 선보이며 박수 갈채를 받.. 2021. 2. 25.
요코하마 FC 나카무라 슌스케, 요코하마 FC 입단 3년 만에 등번호 10번 복귀 나카무라 슌스케가 요코하마 FC 입단 3년 만에 등번호 10번을 단다. J1리그 요코하마 FC가 17일 2021 시즌 선수 등번호를 발표했다. 올해로 요코하마 FC 소속 3년차를 맞는 나카무라 슌스케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10번을 배정받았다. 나카무라 슌스케는 2019년 여름 주빌로 이와타를 떠나 요코하마 FC에 입단했다. 지난 2년 간 46번을 달았던 나카무라 슌스케였지만 이번 시즌부터 이전 소속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레지나, 이와타에서 달았던 10번을 달게 됐다. 요코하마 FC 공식 트위터에서 등번호가 팬들에게 공개되자 팬들은 '나카무라 슌스케만큼 10번이 어울리는 일본 선수는 없어!' '10번(나카무라 슌스케)과 11번(미우라 카즈요시)이 너무 드림멤버야!', '슌씨 10번이다!' 라는 트윗.. 2021. 1. 17.
'카즈' 미우라 카즈요시, 내년에도 현역으로 뛴다...요코하마 FC와 재계약 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를 2021년에도 현역으로 그라운드에서 본다. 요코하마 FC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 카즈요시(53)와 재계약을 맺었다며 2021년 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2월 26일 54세가 되는 일본 축구의 레전드 미우라 카즈요시는 요코하마 FC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1 시즌에도 요코하마 FC와 함께 합니다. 지난 시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축구를 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며 뛸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시즌이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식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많이 경기에 나서 요코하마 FC 승리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나날이 노력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카즈는 지난 시즌 J1리그에서 4.. 2021. 1. 11.
요코하마 FC 미우라 카즈요시,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출전... 53세 9개월 21일로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16일 열린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요코하마 FC와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 원정팀 감바 오사카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미우라 카즈요시가 이번 시즌 3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카즈는 요코하마 FC가 2번째 골을 실점한 직후인 82분 교체로 출전해 추가시간을 포함해 10여 분간 뛰었다. 카즈의 이번 시즌 리그 출장은 9월 23일 18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전, 11월 8일 28라운드 비셀 고베 전에 이어 37번째이다. 이로써 J1리그 및 J리그 통합 최고령 출장 기록을 '53세 9개월 21일'로 갱신하게 됐다. 요코하마 FC의 이번 시즌 경기는 나머지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는데 오는 19일 열리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요코하마 지역 더비매치다. 미우라 카즈요시가 이 날 .. 2020. 12. 17.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나카가와 테루히토,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 이탈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3일 나카가와 테루히토가 전치 4-6주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7월 22일 J1리그 6라운드 요코하마 FC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나카가와 테루히토는 요코하마 시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전치 약 4-6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시즌은 마리노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마르코스 주니오르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해 J리그 MVP로 뽑힌 나카가와는 이번 시즌 요코하마 FC 전까지 J리그, 아챔 등 9경기에 출전했다. 2020. 8. 3.
요코하마 FC, 육성 응원 & 음주 행위하는 관중들에게 엄중경고 요코하마 FC는 지난 30일 홈 경기에서 J리그 가이드라인에서 금지하고 있는 '육성 응원 행위'나 '술 반입·음주 행위'가 구단에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최대한 막으면서 J리그 가이드라인 내용에 반하며 무엇보다 주위 관중에게 폐가 된다고 경고했다. 발표에 의하면 요코하마 FC는 향후 입장 전 소지품 검사를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알코올 소지나 음주 행위가 확인됐을 경우는 알코올 음료를 회수하고 또 경비 체제 강화를 실시한 후 직원들 지시를 따르지 않고 금지행위를 계속했을 경우는 즉시 퇴장과 동시에, 향후 홈 게임 입장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명시했다. 또 팬들을 향해 "시합 중엔 각 스탠드에 경비를 배치하는 것과 동시에 클럽 스태프들이 순찰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를 하고.. 2020. 7. 31.
마쓰이 다이스케, "2020 시즌 J리그 추춘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길 바란다" J리그 재개 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치다 아츠토 등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이 추춘제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마쓰이 다이스케는 "전례 없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J리그에 추춘제 도입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유럽 축구계는 100년 넘게 추춘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럽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고, 내가 뛰어 본 러시아(톰 톰스크)나 폴란드(레히아 그단스크)는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았지만 경기장 잔디 아래에 히터가 있어 일년 내내 경기에 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이것이 일본과 큰 차이점이다." "삿포로와 야마가타, 니가타 등은 11월부터 3월까지 눈이 내리기 때문에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관중들도 이것이 아직 익숙..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