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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F. 마리노스8

셀틱 FC, J리거 마에다 다이젠 & 이데구치 요스케 & 하타테 레오 영입 노려 셀틱 FC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J리거 수집 러시는 계속된다. 지난 4일 일본 에 따르면 과거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마에다 다이젠(24), 감바 오사카의 이데구치 요스케(25),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하타테 레오(24)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감바 오사카는 선수 본인의 희망을 존중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데구치, 마에다, 하타테 3명 모두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셀틱은 마에다에게 추정 200만 유로(약 2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하타테 레오와 이데구치 요스케에게도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지만, 하타테는 가와사키가 바라는 금.. 2021. 12. 5.
비셀 고베,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 오기하라 타카히로 영입 관심…유럽 복귀설 세르지 삼페르 대체자로 점찍어 비셀 고베가 유럽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는 세르지 삼페르의 대체자로 오기하라 타카히로를 노리고 있다. 지난 3일 에 따르면 비셀 고베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 미드필더 오기하라 타카히로(30)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곧 정식 제의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달 4일 시즌 종료 후 비셀 고베가 오기하라에게 추정 연봉 1억 엔을 제시하며 정식 협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만약 오기하라 타카히로의 비셀 고베 이적이 실현되면 세레소 오사카 시절 동료였던 야마구치 호타루(31)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현재 비셀 고베에는 바르셀로나 출신 미드필더 세르지 삼페르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유럽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세르지 삼페르.. 2021. 12. 4.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케빈 머스캣 감독, 다음 시즌 계약 연장 합의 시즌 도중 셀틱으로 떠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취임한 케빈 머스캣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마리노스와 함께한다. 지난 27일 일본 언론 에 따르면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케빈 머스캣 감독(48)이 구단과 계약 연장을 하며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은 시즌 도중에 취임하면서 2위를 확정시킨 머스캣 감독의 수완을 높이 평가했고 상호 간 계약 연장에 합의하며 내년 시즌은 2019년 이후 3년만의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 머스캣 감독은 지난 7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 감독을 맡으며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마리노스의 새 감독이 됐다. 전임 감독 포스테코글루가 추구했던 공격 축구를 계승하겠다고 취임 인터뷰에서 밝힌 머스캣 감독은 한.. 2021. 11. 28.
[축알못이라도 칼럼이 쓰고 싶어!] 위기의 마리노스를 구원한 케빈 머스캣은 어떻게 마리노스를 바꿔놨는가? '위기의 XX를 구원할 유일한 감독'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스포츠, 특히 야구나 축구 커뮤니티를 해봤다면 한 번쯤은 봤을 제목이다. 물론 그 글을 클릭하고 내용을 본다면 별 거 없다. 모니터 속 김성근 감독이 여러분의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처럼 위기의 XX를 구원할 유일한 감독은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나 농구, 배구 등 다른 스포츠에도 퍼져나가며 다른 팀을 놀리는 용도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고 점차 스포츠 커뮤니티에선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여기, 진짜로 위기의 팀을 구원한 감독이 있으니, 바로 이번 시즌 중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감독으로 취임한 케빈 머스캣 되시겠다. 2021년 여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중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바로 2017년 취임해 오랫동안 팀을 이끌며.. 2021. 9. 18.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흑자를 기록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비결은? J리그는 7월 29일 가시와 레이솔, 쇼난 벨마레, 주빌로 이와타를 포함한 총 56개 클럽의 2020년 경영정보를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리그 전체에서 입장료 수입이 약 60% 감소했던 것이 크게 영향을 주어 당해 적자를 기록한 구단은 35개, 채무 초과를 기록한 구단은 10개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58억 6400만 엔(전년 대비 -2000만 엔)의 수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순이익 부분에서 전년 대비 400만엔 흑자를 기록했다. J1리그에 소속된 구단에서 흑자를 기록한 구단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빗셀 고베, 시미즈 S펄스, 요코하마 FC, 가시와 레이솔, 쇼난 벨마레 총 6개 구단이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적자를 .. 2021. 8. 19.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셀틱행 가까워졌다… 셀틱이 지불할 위약금 액수 억 대 추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55)의 셀틱행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셀틱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위약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가 보도했다. 이번 시즌 무패 우승을 기록한 라이벌 레인저스에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을 내 준 셀틱은 올해 2월 닐 레넌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며 사임했고 존 케네디가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낸 셀틱은 다음 시즌 구단을 이끌 새 감독을 찾기 시작했고 본머스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를 감독 후보로 올리며 협상을 했지만 새로운 감독을 찾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그런 와중에 셀틱 감독 후보로 급부상한 인물이 바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이 포스테코글루.. 2021. 6. 3.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마르쿠스 주니오르, 좌측 대퇴직근 파열… 전치 3주 판정 마르쿠스 주니오르의 결장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외국인 선수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좌측 대퇴직근 파열로 약 3주 동안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마리노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부상을 입은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요코하마 시내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왼쪽 하지 대퇴 직근 파열로 전치 약 3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르쿠스 주니오르는 이번 시즌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에서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현재 마에다 다이젠, 오나이우 아도 등 마리노스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는 있지만 팀에 있어서 이전 시즌까지 득점력 있는 선수의 이탈은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 4. 7.
[칼럼]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갑작스럽지만 이유있는 부진 2019 시즌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공수 모두 압도적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여 최강팀의 면모를 아주 잘 보여줬다. 올해 2월 AFC 챔피언스 리그 전북 현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J리그 챔피언 마리노스의 건재함을 알리는 듯 했다. 비록 마리노스는 개막전 감바 오사카 전에서 졌지만 재개 후 우라와 전 무승부, 쇼난 전에서 승리하며 작년에 보여줬던 마리노스의 모습을 곧 다시 보여주리라 믿었다. 하지만 저번 시즌 우승 경쟁을 했던 FC 도쿄에 1-3 패배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2020년 아챔, 리그 포함 전패를 기록하던 가시마 앤틀러스에 4-2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첫 승까지 헌납해주는 굴욕을 당했고, 겨우 요코하마 FC에 승리를 거뒀더니 콘사도레 삿포로 전에선 3-1 패배를..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