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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13

가시마 앤틀러스 르네 와일러 감독, 가시마 앤틀러스에 조기 합류… 당초 발표했던 3월 15일에서 이틀 앞당겨 가시마 앤틀러스 신임 감독 르네 와일러가 팀에 이틀 일찍 합류할 전망이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지난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네 와일러 감독의 팀 합류 스케줄이 당초보다 앞당겨진 사실을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가시마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지난 3월 11일(금) 스위스에서 입국한 레네 바일러 감독의 팀 합류 스케줄이 금일 3월 13일(일)로 변경됐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에 관한 방역 대책 강화와 관련한 조치에서 지금까지 스위스는 입국 후 3일 동안 대기 등 검역이 강화되는 오미크론 지정국입니다. 마누엘 크레크라 코치는 예정대로 3월 15일에 팀에 합류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48세인 바일러 감독은 스위스 빈터투어 출신으로 선수로서 모국 클럽의 FC 빈터투어와 FC 아라우, FC .. 2022. 3. 13.
前 가시마 앤틀러스 오이와 고 감독, 파리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前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 오이와 고가 파리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승인했다. 내년도부터 준비하는 파리 올림픽 U21 대표팀 감독에 前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 오이와 고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 2023년 U20 월드컵을 목표로 하는 U19 대표팀 감독에 토가시 코이치 감독을, 2023년 U17 월드컵을 목표로 하는 U16 대표팀 감독에 모리야마 요시로 감독 선임도 정식으로 정해졌다. 이사회 후 온라인 브리핑에 참석한 소리마치 야스하루 JFA 기술위원장은 파리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오이와 고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대부분 J리그에서 경기를 뛰는 선수이다. 즉, 프로 선수로 취급받는다. 성인 축구.. 2021. 12. 16.
가시마 앤틀러스 기술고문 지쿠, 이번 시즌 끝으로 기술고문 직책 퇴임 브라질 황금의 사중주의 주역이자 가시마 앤틀러스의 상징과도 같은 지쿠(68)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가시마 앤틀러스 기술고문에서 사임한다. 지난 2일 일본 언론 의 보도에 따르면 지쿠 기술고문이 건강 문제로 인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기술고문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스즈키 미츠루 가시마 앤틀러스 풋볼 디렉터는 "지쿠 기술고문은 이번 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귀국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부터 브라질에서 구단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게 된다."라고 말하며 기술고문 직책을 떠나도 여전히 가시마 앤틀러스에 공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츠루 풋볼 디렉터는 "지쿠 기술고문이 브라질로 돌아가도 가끔 (가시마를) 보러 올 것이다. 앞으로도 가시마 앤틀러스는 지쿠 기술고문의 정신을 계속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쿠 기술고.. 2021. 12. 3.
[오피셜] 가시마 앤틀러스, 보안 요원에 폭력 가한 서포터 6명 징계...이번 시즌 잔여 경기 입장 금지 보안 요원에 폭력을 가하며 일본 내에서 큰 논란이 일었던 가시마 서포터에 대해 이번 시즌 잔여 경기 입장 금지 징계 판결이 내려졌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8일, 보안 요원에 폭력을 가하는 행위를 한 서포터즈 6명에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10월 2일 열린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31라운드 요코하마 FC 전에서 가시마 서포터즈는 경기 종료 후 가시마의 선수들이 남쪽 스탠드에 있는 서포터즈를 향해 인사를 할 때, 가시마 서포터즈가 구단을 비판하는 걸개를 시큐러티 펜스를 넘어 게시했고 뒤이어 서포터가 보안 요원의 목을 조르는 행위를 하며 큰 논란이 발생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본 행위는 가시마 앤틀러스 관전 규정 위반에 해당되어 서포터 6명을 특정 후 조사했고 해당 서포터가 규정 위반 행.. 2021. 10. 8.
FC 도쿄, 가시마 앤틀러스에 3-0 완패... 하세가와 켄타 취임 후 첫 리그 5연패+13위 추락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FC 도쿄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FC 도쿄는 원정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3-0으로 완패했다. 가시마 전 패배로 하세가와 켄타 감독(55)은 FC 도쿄에 취임한 2018년 이후로 처음으로 리그 5연패를 기록하는 좋지 않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치다 코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45분에는 마츠무라 유타의 중거리 슛으로 2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게다가 0-2로 뒤진 86분, 엔도 야스시의 크로스를 받은 우에다 아야세가 쐐기골을 넣으며 3실점을 기록한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 위에 있던 FC 도쿄 선수들은 맥없이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늘어난 실점이 FC 도쿄에겐 너무나도 뼈아프다. 지난 1일 열린 요코하마 F. .. 2021. 5. 9.
[오피셜] 가시마 앤틀러스, 자구 감독 경질, 후임으로 가시마 출신 소마 나오키 취임 前 요코하마 FC 시모타이라 타카히로에 이어 경질의 바람을 피하지 못한 감독은 가시마 앤틀러스의 자구 감독이었다. J1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는 4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구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경질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 전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출신 자구는 브라질 명문 구단 상파울루, 파우메이라스, 산투스 등에서 뛰었다. 현역 은퇴 후 자구는 상카에타두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해 파우메이라스, 그레미우 등을 지휘했다. 레드불 브라간치누의 1부 승격을 눈 앞에 두고 2020년부터 가시마 앤틀러스에 취임하며 일본에 진출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해임됐다. 브라질 출신의 자구 감독은 작년 1월 가시마의 감독으로 취임해 첫 해 J1리그 5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 리그 진.. 2021. 4. 17.
FC 도쿄, 가시마 앤틀러스 레안드루 완전영입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FC 도쿄에 임대로 합류한 레안드루가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FC 도쿄에 완전 이적한다. FC 도쿄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FC 도쿄에 합류했던 레안드루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안드루는 FC 도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FC 도쿄에서 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FC 도쿄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뛰며 이 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얻고 싶은 생각, 그 뿐입니다. 변함없는 응원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가시마 앤틀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가시마 팬 여러분께 많은 메시지를 받아 매우 기뻤습니다. 가시마에 있을 때 우승컵도 얻었고 이는 제게도 훌륭한 자신이 되었습니.. 2021. 1. 5.
[칼럼]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갑작스럽지만 이유있는 부진 2019 시즌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공수 모두 압도적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여 최강팀의 면모를 아주 잘 보여줬다. 올해 2월 AFC 챔피언스 리그 전북 현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J리그 챔피언 마리노스의 건재함을 알리는 듯 했다. 비록 마리노스는 개막전 감바 오사카 전에서 졌지만 재개 후 우라와 전 무승부, 쇼난 전에서 승리하며 작년에 보여줬던 마리노스의 모습을 곧 다시 보여주리라 믿었다. 하지만 저번 시즌 우승 경쟁을 했던 FC 도쿄에 1-3 패배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2020년 아챔, 리그 포함 전패를 기록하던 가시마 앤틀러스에 4-2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첫 승까지 헌납해주는 굴욕을 당했고, 겨우 요코하마 FC에 승리를 거뒀더니 콘사도레 삿포로 전에선 3-1 패배를.. 2020. 7. 30.
19년 만의 가시마 원정 승리에도 주포 스즈키 무사시의 부상으로 웃지 못한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삿포로 감독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19년 만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재개 후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7분에 미야자와 히로키의 롱패스를 받은 스즈키 무사시가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번 시즌 4호골을 기록한 스즈키지만, 전반 21분 드리블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갔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스즈키 무사시가 부상으로 교체된 것은 큰 손실이며 전술상 어려운 싸움이 됐다. 우리 팀 내에서 무사시만큼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없다." 라고 말했고 후반 들어 밀리는 시간대도 있었지만 수비진이 팀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스즈키가 나간 후에는 상대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고 주도권을 내 주며 어려운 시합이 되었다. 하지만 주도권.. 2020. 7. 8.
가시마 자고 감독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선제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2점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자책골로 1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한 가시마는 자고 감독 체제에서 공식 경기 4연패를 기록했다. 온라인 취재에 응한 자고 감독은 '명백한 오프사이드 였는데도 심판은 이를 보지 못했고 결국 흐름이 바뀌어 안타깝다.' 고 하소연했다. 전반 2분, 가와사키 수비수 다니구치 쇼고가 골망을 흔들었다. 다니구치의 위치는 오프사이드였지만 득점은 인정됐다. J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VAR 도입을 하려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VAR 도입이 미뤄졌다. 전반 30분 자책골로 1점 만회한 가시마는 교체로 상황을 바꿔보려 했고, 교체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후반 가시마는 주도권을 잡고 밀어내기 시작했다. 후반 40분에는 신인 선수 소메노 유츠키의 슛이 크로스바를.. 2020. 7. 5.
가시마 앤틀러스 에베라우두, 한 시즌도 안돼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행? 브라질 언론 에 따르면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가시마 앤틀러스의 에베라우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베라우두는 그레미우 유스 출신으로 그레미우 외에 피게이렌시, 파이산두, 아과 산타, 산타 크루스, 아틀레치쿠 고이아엔세 등에서 뛰었다. 2017년 7월 멕시코 케레타로로 이적한 후 지난 시즌 샤페코엔시로 임대되었다. 샤페코엔시에서는 브라질 세리 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베라우두는 브라질 세리 A에서 통산 85경기 24골 2도움, 멕시코 리가 MX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완전이적으로 가시마에 합류했다. 가시마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에 따르면 지.. 2020. 5. 13.
가시마 앤틀러스, 성인팀 활동 중단 기간 연장 가시마 앤틀러스는 17일 활동 중단 기간 연장을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많은 국내 클럽이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가시마는 이미 4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그 기간을 5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5월 7일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 견해나 사회 정세, 감염의 발생 상황을 고려하면서 대응을 검토하고 활동 중단 기간이 변경되면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 라고 발표했다. 2020. 4. 19.
가시마 레오 실바 햄스트링 부상, 회복 기간 약 2개월 예상 가시마 앤틀러스는 17일 MF 레오 실바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치료 기간은 약 2개월이라고 발표했다. 11일에 치뤄진 오미야와의 연습 시합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레오 실바는 2017년부터 가시마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J1리그 27경기 출장 4득점을 기록해, 입단 4년째인 이번 시즌에도 히로시마와 개막전에 선발로 출장했다.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