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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0

빗셀 고베,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스테판 무고사 영입 확정적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기간 뛰며 많은 인천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무고사의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29일 에 따르면 J1리그에서 강등권에 위치하며 위기를 겪고 있는 빗셀 고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자원으로 K리그1 득점 랭킹 1위에 오른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몬테네그로 대표팀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30) 영입이 확정적이라고 알려졌다. 무고샤는 키 188cm의 장신 공격수로 독일 분데스리가 2 등에서 뛰었고 2018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파검의 피니셔'로서 많은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 지역 내에서 높은 결정력을 발휘하며 공중볼 상황에도 강한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현재 빗셀 고베는 득점력 빈곤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팀 내에서 최전방을 볼 수 있는 링콘, 보얀, 무토 요시노리와.. 2022. 6. 29.
성남 FC 김현성의 부산전 백힐 어시스트, <울트라사카> 특집 기획 베스트 어시스트에 선정 성남 FC 소속 김현성의 16라운드 부산전 어시스트가 일본 언론 특집 기획 '베스트 어시스트' 에 선정됐다. 김현성은 2020년 8월 14일 열린 K리그1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61분 성남 FC의 양동현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에 위치해 있던 하던 김현성에게 패스했다. 그러자 수비를 파고드는 미드필더 유인수를 본 김현성은 골문을 등지면서 백힐 패스를 시도한다. 이 패스를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며 부산 수비수 뒤에서 받은 유인수가 침착하게 슈팅을 낮게 깔아 아래로 떨어뜨려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앞서간 성남 FC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도스톤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로 끝났다. FC 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김현성은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로도 차출됐고 대구.. 2020. 12. 15.
서울 이랜드 레안드로,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기념하며 K리그2 마지막 3경기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혀 레안드로는 2020년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공격진을 이루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소파스코어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레안드로의 평균 점수는 7.15점으로 서울 이랜드 내 선수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8골 5도움을 기록한 레안드로는 아시아 국가에서의 첫 시즌을 잘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에 와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나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휴일 때도 훈련에 열중하며 헛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우리 팀 최고의 순간의 구성원 중 한 명이 되는 게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리그의 윤곽을 그릴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현재 승점 35점으로 K리그2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K리그1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있다... 2020. 10. 24.
광주 FC 마르코 우레냐,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변화한 K리그에 대해 설명 K리그 광주 FC 소속으로 성남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경기에서 대회 첫날 경기를 치룬 마르코 우레냐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변화한 K리그에 대해 설명했다. 마르코는 라 나시온과 인터뷰에서 "연맹이 규정한 모든 규약들은 우리가 정식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보장해줄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리그가 5월 8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을 때 연맹은 우리 모두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야 한다는 지침을 우리에게 보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우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했다." 라고 말했다. 이미 경기 당일에는 여러 예방 조치가 취해졌고 선수들 스스로가 경기 진행 과정에서 적용된 새로운 규칙에 익숙해져야 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서 내렸다. 경기장에 도착한 뒤 입구에서 온도 측정용 .. 2020. 5. 20.
페시치, 서울과 1년 더? FC 서울, 알 이티하드와 페시치 임대 연장 합의 이야기 나와 K리그가 막 시작했지만 서울은 다음 시즌을 위한 영입을 했다. 세르비아 공격수 알렉산다르 페시치가 FC 서울과 알 이티하드와 합의해 임대 자격으로 1년 더 서울에 머문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페시치는 2019년 2월 서울에서 임대 이적으로 합류해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서울팬들은 페시치의 활약상에 좋아했고 페시치를 지키길 바라며 사우디에서도 페시치보다 잘하는 외국인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 페시치와 알 이티하드의 계약은 2021년 여름에 만료된다. 페시치는 알 이티하드에서 12경기 1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https://www.mozzartsport.com/fudbal/vesti/pesic-u-seulu-jos-godinu-dana/357623 2020. 5. 20.
[번역] 광주 FC 경기에서 리얼돌을 경기장에 둔 FC 서울 한국의 K리그에서, FC 서울은 빈 경기장을 흥미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보통 K리그 대부분 팀들은 녹음된 관중 소리를 앰프로 틀고 있다. 한편 FC 서울은 관중석에서 실물 크기의 리얼돌을 경기장에 배치함으로써 꽤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심지어 2미터 떨어진 상태로 앉혀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준수했다. 왜 서울이 리얼돌을 배치했냐고? 우리는 대답을 못한다. 많은 팬들은 문제가 되는 성인용품 상점이 표시된 스폰서십 팻말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리얼돌을 공급받았다고 믿고 있다. https://www.givemesport.com/1568915-fc-seoul-place-female-plastic-dolls-in-the-stand-for-match-vs-gwangju-fc 2020. 5. 17.
[뚜따전 칼럼] 페시치 딜레마, 어찌 합니까. 어찌 해야 할까요. FC 서울 페시치. 페시치는 현재 FC 서울의 뜨거운 감자다. 딜레마. 그리스어 di(두 번)와 lemma(제안, 명제)의 합성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두 가지 옵션 중 각각 받아들이기 어렵거나 불리한 상태를 말한다. 딜레마란 단어가 2019년 알 이티하드에서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 페시치의 현 상황에 잘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페시치는 영입 당시 툴루즈, 아탈란타, 츠르베나 즈베즈다 등 유럽 내 명문팀에서 뛴 프로팀 경력과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A매치에서 뛴 기록 등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상당히 화려한 경력과 서울 측에서 K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말해 세간에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약 1년 3개월 뒤, 페시치는 다시 한 번 언론사와 .. 2020. 5. 16.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K리그 재개에 맞춰 선수 스카우트 추진 MLS가 현재 중단된 가운데, 마크 도스 산토스는 주말에 첫 경기를 치루며 재개한 K리그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리그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생중계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개막전은 180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시청해 축구를 보고 싶어했던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그러나 도스 산토스는 화요일 화이트캡스 스포츠 디렉터 악셀 슈스터가 함께 참석한 줌 화상 인터뷰에서 향후 눈에 띄는 선수들을 구단으로 스카우트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는 화이트캡스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다른 리그들이 재개를 하더라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는 "나는 K리그를 반복해서 시청했다. 물론 경기를 볼 때마다 접근 가능한 리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K리그는.. 2020. 5. 15.
알 이티하드, FC 서울에 페시치 임대 연장 및 완전 이적 요청 알 이티하드는 이전 선수 영입 과정에서 체결한 외부 구단과 분할금 계약 등의 문제로 현재 재정난을 겪고 있다. 사우디 언론인은 보드진이 파비우 카릴레 감독과 협의 중인 여름 이적시장 이적 루머를 공개했다. 후드는 개인 트위터에 알 이티하드 보드진이 파비우 카릴레와 팀 재정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중 알 이티하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끝나는 카림 엘 아마디와 브라질의 조나스 지 수자와 재계약 여부이다. 특히 이 두 선수의 계약은 아직까지 유효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재계약 여부에 고민을 깊이 하고 있다고 한다. 카릴레 감독과 보드진의 비전에 따라 외국인 선수 교체가 필요하면 단 한 명만 교체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 페시치의 임대 기간 연장 및 완전 이적.. 2020. 5. 15.
한국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한국의 철저한 방역에 대해 칭찬한 술레이만 크르피치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보스니아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축구팬들은 리그 재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보스니아 프리미어리그를 떠났지만, 술레이만 크르피치는 여전히 득점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르피치는 지난해 12월 말 한국으로 가기 전까지 12골을 기록했다. 득점기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크르피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12월 28일 한국에 왔고 현재도 한국에 있다. 나는 아부다비에서 팀 전지훈련을 했고 전지훈련 기간 동안 했던 준비에 만족한다. 나는 또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뛰었고 그런 크나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은 리그와 대회를 대비해서 준비를 굉장히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리그가 연기됐다." 모든 운동선수들에..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