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심판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전수 검사 결과 발표
14일 J리그에서 코로나19 4차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J리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으로 'J리그 검사센터(JCTC)' 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J1, J2, J3리그 클럽 소속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J리그 담당 심판진, 기타 관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검사 중 첫 번째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선수단, 스탭, 관계자, 일부 심판을 대상으로 3,203건 검사를 실시해 7일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4차 검사 중 두 번째는 J리그 담당 심판진만 대상으로 8월 8일~10일에 걸쳐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11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 15일, 16일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0라운드를 치룰 예정이었지만 사간 도스 선수단, 코칭스탭 등..
2020. 8. 14.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아마노 준 멀티골-오나이우 결승골로 시즌 첫 승 기록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3라운드 상대인 쇼난 벨마레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교체로 출전한 아마노 준의 2골과 오나이우 아도의 헤딩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날 승리로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장식했다. 홈 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우라와 전에 내세웠던 선발 5명을 교체해 마츠바라 켄, 이토 마키토, 타카노 료, 마르코스 주니오르, 에디가 주니오르를 새롭게 기용했다. 원정팀 쇼난은 센다이전 내세웠던 명단 중 5명을 변경해 오노 카즈나리, 카네코 다이키, 야마다 나오키, 나카가와 히로토, 이부스키 히로시를 포함시켰다. 요코하마는 4-1-2-3으로, 쇼난은 5-3-2를 들고 나왔다. 쇼난은 재빠른 수비로부터 196cm의 이부스키와 155cm의 나카가와 테..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