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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MLS7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단장이 20일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前 미국 남자 대표팀 주장이었던 보카네그라는 2020년에 뽑힌 단독 멤버로 2021년 헌액될 예정이다. 보카네그라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대표팀에서 110경기를 뛰었고 이 중 64경기를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보카네그라는 두 번의 월드컵(2006년, 2010년)에 출전했고 보카네그라가 넣은 14골은 미국 수비수로선 가장 많이 넣은 골이다. 2000년 시카고 파이어에 데뷔해 MLS 신인왕으로 15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보카네그라는 2002년과 2003년에 MLS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리그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온 보카네그라는 2.. 2020. 9. 9.
미첼, "로돌포 피사로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은 피사로의 커리어를 한 단계 퇴보시킨 이적."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자 前 UNAM 감독 호세 미겔 곤살레스(미첼)는 유럽에서 뛸 수 있는 멕시코 선수들이 많고 인터 마이애미의 로돌포 피사로의 MLS 이적은 피사로의 선수 커리어를 후퇴시켰다는 의견을 내놓있다. 피사로는 장래에 유럽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으며, 몬테레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 CF에 합류함으로써 유럽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첼은 피사로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이 실수라고 시사했다. 미첼은 TUDN과의 인터뷰에서 "미안한 얘기지만, 피사로는 리가 MX에 머물거나 유럽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MLS의 수준은 높지 않고 피사로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피사로는 지난 2월 인터 마이애미.. 2020. 8. 21.
제라르 피케의 다음 행선지는 인터 마이애미 CF? 샤키라의 의향도 있어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후 피케가 구단의 젊은 피가 필요하다며 팀을 떠날 듯한 암시를 했고 피케의 운명은 MLS, 그것도 신생팀 인터 마이애미 CF에 있을 지도 모른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 경기 후 언론에서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지난 몇 달 동안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피케 역시 경기 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단 암시를 했다. 콜롬비아 언론에 따르면 제라르 피케의 MLS 입성에는 아내 샤키라의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케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으로 고향 콜롬비아에 더 가까운 곳에서 라틴계가 많은 세력권에 생활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블레즈 마튀이디 영입은 현재까지 인터 마이애미 창단 역사상 높은 명성을 가.. 2020. 8. 16.
인터 마이애미 CF 팬, 루이스 수아레즈의 인터 마이애미 합류 원해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굴욕적인 8-2 대패 이후 이번 여름 많은 선수들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MLS는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다. FC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8-2로 패하며 최악의 밤을 보냈고 이후 제라드 피케는 "구조적으로 구단의 변화가 있어야 하고 젊은 피가 필요하다." 고 말하며 이번 여름 대대적인 변화로 많은 선수들이 구단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미 메이저 리그 사커와 링크가 떴고 2주 전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 CF가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공식적으로 계약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와 2021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구단은 수아레즈를 대.. 2020. 8. 16.
인터 마이애미 CF, 마리오 괴체에게 계약 제의 최근 인터 마이애미 CF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자유계약 상태가 된 마리오 괴체에게 계약을 제의했지만 괴체 측이 제의를 거절했다고 독일 언론 빌트가 보도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 3골을 기록한 괴체는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괴체는 두 시즌 동안 75경기 13골을 기록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선 63경기 17골을 기록했으며,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전에서 조국에 월드컵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괴체는 2017년 프랑스와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고 있다. 2020. 8. 16.
[오피셜] 인터 마이애미 CF, 2021년 콜럼버스 크루 SC와 MLS 슈퍼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 그랜트 릴라드 트레이드 인터 마이애미 CF는 오늘 콜롬버스 크루 SC의 2021 시즌 아디다스 메이저 리그 사커 슈퍼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수비수 그랜트 릴라드와 트레이드해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그랜트 릴라드는 2019년 11월 홈그로운 선수로 2018년 2년 계약을 체결한 시카고 파이어와 트레이드를 하면서 영입한 선수이다. 2020. 8. 15.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K리그 재개에 맞춰 선수 스카우트 추진 MLS가 현재 중단된 가운데, 마크 도스 산토스는 주말에 첫 경기를 치루며 재개한 K리그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리그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생중계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개막전은 180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시청해 축구를 보고 싶어했던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그러나 도스 산토스는 화요일 화이트캡스 스포츠 디렉터 악셀 슈스터가 함께 참석한 줌 화상 인터뷰에서 향후 눈에 띄는 선수들을 구단으로 스카우트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는 화이트캡스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다른 리그들이 재개를 하더라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는 "나는 K리그를 반복해서 시청했다. 물론 경기를 볼 때마다 접근 가능한 리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K리그는..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