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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 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향후 바르셀로나의 플레이에 적응해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올 여름에 요란하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그리즈만이지만, 본인이 잘 하는 중앙이 아니라 왼쪽 사이드로 하고 있기도 해서 아직 기대에 부응할 만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텔레풋과의 인터뷰에 응한 그리즈만은 앞으로 활약에 대해 의욕을 보였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팀, 다른 클럽에서 피치상에서도 새로운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 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날 믿어줬으면 좋겠다. 모든 것은 저절로 잘 될것이고 나는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선수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지만, 하지만 그게 첫 번째 목표는 아니다. 내 도전은 가능한 한 팀을 돕는 데 있다."
https://web.gekisaka.jp/news/detail/?290682-290682-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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