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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젤비아의 외국인 선수 알렌 마쇼비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2리그 FC 마치다 젤비아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국적의 공격수 알렌 마쇼비치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치다 젤비아의 발표에 따르면 마쇼비치는 모국인 세르비아에서 출국하면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쇼비치는 지난해 12월 22일 세르비아로 출국하면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월 6일에 세르비아 국내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6일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 날 37.4도를 기록하며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마쇼비치는 가벼운 증세를 보이면서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14일 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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