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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S펄스, 나고야 그램퍼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바 오사카, 교토 상가 등 많은 J리그 팀에서 뛴 후지모토 준고가 사가미하라와 재계약을 했다.
SC 사가미하라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前 일본 대표팀 출신 후지모토 준고와 재계약했음을 발표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3경기 1골을 기록한 후지모토는 2019 시즌 종료 후 감바 오사카를 떠난 후 줄곧 뛸 팀을 찾다 2020년 8월 사가미하라에 입단했다.
사가미하라에서 정교한 왼발 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팀의 J2리그 승격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은 후지모토는 공식 사이트에서 "올해도 뛸 수 있어 기쁩니다. 승격하면서 수준이 올라 쉽진 않겠지만 우선 잔류를 목표로 나날이 성장하고 즐기면서 축구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응원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후지모토는 메이지 야스다 생명 J3리그에서 15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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