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소속 스즈키 무사시(25)가 개인 최다 골인 12골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전에서 전반 2, 4분에 당한 실수 때문에 실점하며 2― 4 패배로 5위 이하가 확정하고 ACL 출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스즈키는 리그에서 8개월 만에 두 번째로 여러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11월에만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일본 대표팀에서 첫 골을 다짐하며 이번이 본인의 세 번째 차출이다.
경기가 끝나자 무사시는 무릎을 꿇은 채 피치에 앉았다. 리그에서는 3월 2일 우라와 원정 이후 원정 첫 골이 된 무사시는 경기 결과가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무사시는 "두 점만 더 넣었으면 잡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삿포로의 무사시의 얼굴은 암울했다.
좋지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4분동안 2골을 먹혔다. 무사시는 "상대의 기세에 눌려 약간 당황했다"고 회상하면서, 기대 이상이었던 요코하마의 일선에서 압박감에 밀려났다. 이 가운데 전반 8분 떨어진 공을 밀어 넣었고, 1-4를 기록했고, 후반 29분엔 멀티골을 넣었다. "전반 초반부터 두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 더 좋은 경기를 펼쳤을 것"이라며 "구상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던 것도 크게 후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가시마의 일왕배 결과에 따라 작지만 가능성이 있던 ACL 출전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졌다. 아픈 패배가 되었지만 다음 싸움에 끌려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무사시는 일본 대표로 뽑혀 14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키르기스스탄 전, 19일에는 A매치 베네수엘라 홈경기를 치른다. 3경기에서 아직 득점이 없는 만큼 "확실히 어필해 결과 여기에서 골을 보여주고 싶다"며 본인의 결의를 입에 담았다.
그 근저에는 삿포로에 해왔던 것에 대한 자신감이있다. "평소대로 하면 득점 기회는 자연스레 온다." 스탯과 자신을 믿고 무사시가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https://hochi.news/articles/20191109-OHT1T50246.html
반응형
'축구기사 > J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츠호치] 비야 은퇴, 일왕배 우승으로 유종의 미 노린다 (0) | 2019.11.14 |
---|---|
[스포츠호치] 이니에스타, "비야의 은퇴는 슬픈 소식이다" (0) | 2019.11.14 |
[스포츠호치] 우라와 고로키 신조, "홈에서 빚을 갚고 싶다" (0) | 2019.11.12 |
[스포니치] 윤정환, 제프 유나이티드 감독 확정적. 전임 에지리 감독은 퇴임 (0) | 2019.11.12 |
[스포츠호치] 니가타, "과르디올라의 오른팔" 토렌트 감독 영입 추진 (0) | 2019.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