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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14일 오키나와현이 긴급사태 선언을 8월 29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FC 류큐의 8월 홈 2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룬다고 발표했다.
무관중 개최가 확정된 경기는 J2리그 13라운드 도치기 SC 전과 J2리그 15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 전이다.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두고 오키나와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J리그는 12일에 치뤄진 J2리그 11라운드 반포레 고후 전에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뤘다. 오키나와현의 긴급사태 선언은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현 내 이벤트 개최 중지, 연기, 규모 축소 검토 등을 포함한다.
J리그는 오키나와현 내 상황 및 오키나와현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FC 류큐의 요청을 검토한 후 도치기 전과 야마가타 전도 지난 반포레 고후전과 같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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