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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상가가 2021 시즌 감독으로 재일교포 조귀재 前 쇼난 벨마레 감독을 선임했다. 조귀재 감독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고향인 교토의 대표적인 팀 교토 상가의 감독을 맡게 됐다.
조귀재 감독은 취임 후 코멘트에 작년 사건에 대해 사죄하며 교토 상가의 제의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 선수와 스태프, 구단 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재밌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토 마사아키 대표이사 또한 조귀재의 취임을 축하하며 유스팀과 성인팀과 연계를 긴밀히 하며 교토 상가의 체질 개선을 통해 팀의 저력과 미래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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