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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ACL) 준결승에서 비셀 고베는 울산 현대와 맞붙어 연장 후반 14분 주니오의 페널티킥으로 넘어 1-2로 역전패했다. 이 경기에서 후반 사사키 다이주의 추가 득점이 VAR 판독 결과 야스이의 파울로 취소되며 VAR에 울고 말았다.
비셀 고베의 미키타니 히로시 구단주는 경기 후, 트위터에 "솔직히 (심판)판정에는 의문이 남습니다만 우리 선수들은 정말로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라고 트윗을 남겼다. 또 야후 재팬에 따르면 미키타니는 관계자와 상의한 뒤 적절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말해 AFC에 항의문을 제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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