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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J리그

이니에스타, 오른쪽 대퇴직근 파열로 4개월 아웃... 내년 시즌 개막전 출전 불가

by 뚜따전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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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 고베는 16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 오른쪽 다리 수술을 했고 회복까지 4개월을 필요로 한다고 발표했다.

<야후 재팬>에 따르면 카타르에서 열렸던 ACL 8강 수원 삼성전에서 부상을 호소한 이니에스타는 카타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른쪽 대퇴직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울산전에 출장하지 못한 이니에스타는 이후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서 고베의 팀 닥터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후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진단받은 이니에스타는 내년 2월 J리그 개막전 출장이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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