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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의 레전드이자 사무라이 재팬 중원의 핵심이었던 엔도 야스히토가 다음 시즌에도 주빌로 이와타와 함께한다.
주빌로 이와타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감바 오사카에서 주빌로 이와타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한 엔도 야스히토의 임대 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갱신한 임대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다.
이어 주빌로 이와타는 엔도의 원소속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공식 경기에서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2020 시즌 중반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주빌로 이와타에 임대로 합류한 엔도는 2020 시즌 후반기 주빌로 이와타에서 15경기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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