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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J리그

도치기 SC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전치 6~8개월 장기부상 입어

by 뚜따전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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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과 울산 현대에서 뛰며 K리그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가 장기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뛰지 못한다.

도치기 SC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페인계 일본인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가 전치 6~8개월의 장기 부상을 입었음을 발표했다.

에스쿠데로는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메이지 야스다 생명 J2리그 41라운드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우측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후 복귀까지 약 6~8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한다.

2020년 도치기SC에 입단한 세르히오 에스쿠데로는 J2리그 30경기를 기록했고 1월 1일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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