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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오늘 4일 열린 YBC 르방컵 결승전에서 관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경기에서 또 다른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FC 도쿄가 우승한 YBC 르방컵 결승전은 1월 4일 오후 2시 35분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해당 경기 관중 수는 24219명으로, 확진자가 있었던 좌석 구역은 S석 2열 126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J리그는 공식 사이트에 이번 경위를 보고했다. 확진자는 경기장 입장 당시 체온에 이상이 없었고 경기장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관전 후 발열과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며 근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후 확진자는 즉시 J리그에 연락했다.
J리그는 르방컵 결승전이 열린 신국립경기장의 방역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J리그는 만일 증상이 있을 경우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소에 검사를 받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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