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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CSL

스테판 음비아, 자가격리 위해 상하이 도착...前 소속팀 우한 FC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

by 뚜따전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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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대표팀과 스타드 렌, 마르세유, 세비야 등 유럽 구단들과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테판 음비아를 내년에도 중국 슈퍼리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당초 음비아와 원 소속팀 상하이 선화 간 협상이 실패한 후, 음비아의 에이전트는 라리가의 일부 팀과 협상을 위해 접촉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엘체 CF가 음비아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고 이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실제로 영입은 성사되지 못했고 팀을 찾지 못했던 음비아는 결국 우한 FC 입단을 위해 중국에 입국하며 중국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음비아가 우한 FC(우한 줘얼) 입단을 확정짓는다면 우한 FC의 2021 시즌 외국인 선수 명단도 공식 확정된다. 음비아는 다음 시즌 하파엘 시우바, 레우 밥티스탕, 장 에브라르 쿠아시, 다니엘 카히수와 같이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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