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셀 고베를 탈퇴한 전 독일 대표 FW 루카스 포돌스키는 친정팀 쾰른과 대화를 가졌다. 클럽 관계자는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고 컨셉을 함께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쾰른은 21일 클럽 공식 사이트에 자료를 발표했다. 베르너 울프 회장, 매니징 디렉터 호르스트 헬토, 알렉산더 우에루 3명과 회담하면서 선수 경력 후에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한다.
포돌스키는 "편안하고 개방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쾰른 보드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차 그들과 함께 클럽을 지원하는 방법을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쾰른은 예나 지금이나 내 집과도 같고 쾰른 FC는 내 클럽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베르너 울프 회장은 또 "루카스는 전 세대 쾰른 팬들의 우상이자 늘 환영받는 존재다. 폴디의 선수 경력이 끝난 뒤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내딛을 때에도 함께 있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를 할 것이며 이에 만족한다."고 화답했다.
https://web.gekisaka.jp/news/detail/?296448-296448-fl
반응형
'축구기사 > J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니치신문] 일본축구협회 회장 다시마 고조, 코로나 양성반응 (0) | 2020.03.17 |
---|---|
[칼럼] 요코하마 플뤼겔스, 클럽은 사라졌지만, 영혼은 사라지지 않았다 (0) | 2020.03.16 |
[게키사카] 페르난도 토레스가 함께 있고 싶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인 선수가 있었다? (0) | 2020.01.19 |
[공홈] 만 52세 나카야마 마사시, 아술 클라로 누마즈와 계약 갱신 (0) | 2020.01.18 |
[공홈] 요코하마 FC 2020시즌 유니폼 발표 (0) | 2020.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