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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아흘리 SFC에서 뛰고 있는 엘비스 사리치가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현지시간 4월 26일 자그레브에 도착했고 현재 2주간 자가격리 상태에 놓여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 한 달 반만에 알 아흘리는 마르코 마린, 블라단 밀로제비치 감독 등 팀 내 외국인들을 자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태어난 사리치는 루츠코, 비노그라다르, 인테르 자프레시치, 슬로보다, FK 사라예보를 거쳐 2018년 수원 삼성에서 뛰었다.
또한 사리치는 보스니아 국가대표팀에서 18경기를 뛰었고 벨파스트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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