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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타이 리그 두 팀이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라시드 마하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다.
에이전시는 현재 아시아 쿼터 선수를 찾고 있는 도요타 타이 리그 2팀이 케냐계 호주 국적 선수인 라시드 마하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귀띔했다.
현재 28세인 마하지는 호주 국적 축구선수로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에서 뛸 수 있다. 리버 플레이트와 아르헨티나 인디펜디엔테 유스 출신인 마하지는 호주 A리그로 돌아와 멜버른 빅토리,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뛴 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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