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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에 열린 J1리그 2라운드에서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측정한 선수의 활동량, 주행 거리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2라운드에서 주행 거리가 가장 길었던 팀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122.517km), 2위는 우라와 레즈 (119.443km), 3위는 사간 도스 (119.225km)였다. 반대로 가장 적게 뛴 팀은 가시와 레이솔로 99.842 km를 기록했다.
선수별 주행 거리 순위로는 1위가 우라와 레즈의 시바토 카이 (13.023km), 2위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키타 타쿠야 (12.937 km), 3위는 사간 도스의 다이키 마츠오카 (12.708 km)였다.
또 스프린트 회수(시속 24 km/h이상)를 보면, 스프린트 회수가 가장 많았던 팀은 우라와 레즈 (205회), 2위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198회), 3위는 쇼난 벨마레로 166회. 선수별로는 나고야 그램퍼스 마에다 나오키와 사간 도스 코야마츠 토모야 두 명이 30회가 가장 많았고, 3위는 나고야의 소마 유키로 29회를 기록했다.
■ 2라운드 각 팀의 총 주행거리
7월 4일(토)
요코하마 FC(114.505km) 1-2 삿포로(111.370km)
시미즈(111.322km) 1-2 나고야(114.502km)
감바 오사카 (112.817km) 1-2 세레소 오사카 (111.907km
오이타(116.736km) 2-0 사간 도스(119.225km)
우라와 (119.443km) 0-0 요코하마 FM (122.517km)
가시와 (99.842km) 0-1 FC 도쿄 (105.034km)
가와사키 프론탈레 (105.534km) 2-1 가시마 (105.415km)
쇼난(115.335km) 0-1 센다이(113.585km)
고베(106.200km) 0-3 히로시마(108.89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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