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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CSL

콩고 공화국 국가대표 티에비 비푸마, 선전 FC 이적

by 뚜따전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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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급리그 소속 선전 FC가 16일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선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한 여러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콩고 공화국 국가대표 출신인 티에비 비푸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콩고와 프랑스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 비푸마는 라스 팔마스, 알메리아, 그라나다, 웨스트 브롬, 랭스와 바스티아 등에서 활약한 잔뼈굵은 선수다. 콩고 공화국 대표팀에도 뽑힌 비푸마는 31경기 15골을 넣으며 콩고 공화국의 공격을 책임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도 뛰었던 적이 있다.

또 공격진에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주로 왼쪽 및 오른쪽 윙어 역할을 하면서도 스트라이커 역할도 수행 할 수 있어 선전 FC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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