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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CSL

FIFA, 구이저우 헝펑 즈청이 前 감독 그레고리오 만사노에 380만 유로 배상금 지급하라 판결

by 뚜따전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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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FIFA는 구이저우 헝펑 즈청과 그레고리오 만사노 전 감독의 급여 미지급 소송에 대한 중재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패소한 구이저우 헝펑은 FIFA 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총 380만 유로(약 3043만 위안)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고 구이저우는 매년 5%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또 20일 후푸 뉴스 소속 리슈안은 이미 구이저우 헝펑 측에서 돈을 지불했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웨이보에 구이저우 헝펑이 기한에 맞춰 돈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은 2017시즌 중반에 승격팀이었던 구이저우 헝펑에 취임해 8위로 시즌을 마쳐 1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2018년 전반기 꼴찌에 머무르는 부진한 성적으로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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