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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신지가 25일 J2리그 7라운드 에히메전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자마진 전반 2분 에히메 수비수 모테기 리키야와 접촉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부근에 부상을 입었고 전반 4분에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이후 6일 뒤인 31일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오노 신지가 우측 측부인대 손상으로 전치 약 6주~8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오노 신지는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나는 누구보다 주전으로 뛰길 기대했기 때문에 에히메전에 선발로 나와 기뻤다. 하지만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불과 2분 남짓한 시간에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어 속상하다. 이제 이 부상을 딛고 다시 건강하게 축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변함없이 FC 류큐 응원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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