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르쿠스 주니오르의 결장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외국인 선수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좌측 대퇴직근 파열로 약 3주 동안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마리노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부상을 입은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요코하마 시내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왼쪽 하지 대퇴 직근 파열로 전치 약 3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르쿠스 주니오르는 이번 시즌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에서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현재 마에다 다이젠, 오나이우 아도 등 마리노스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는 있지만 팀에 있어서 이전 시즌까지 득점력 있는 선수의 이탈은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응형
'축구기사 > J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쿠시마 보르티스 카카, 임금 체불로 前 소속팀 크루제이루 EC 제소 (0) | 2021.04.08 |
---|---|
베갈타 센다이, 2020년 4억 8000만 엔 적자 기록... 구단 창단 이래 최악의 적자 (0) | 2021.04.08 |
[번역] 감바 오사카 주세종이 말하는 일본 축구에 관한 첫인상, 입단 후 첫 훈련에서 겪었던 놀라운 점 (0) | 2021.04.06 |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선수 1명, 관계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6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은 정상적으로 치뤄질 예정 (1) | 2021.04.06 |
은퇴까지 생각했던 야마네 미키, 일본 대표팀 발탁까지... 그를 일으켜세운 은사는 조귀재 감독 (0) | 2021.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