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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J리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선수 1명, 관계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6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은 정상적으로 치뤄질 예정

by 뚜따전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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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5일 성인팀 선수 1명,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선수단은 3일 PCR 검사를 실시해 4일 아침에 검사 결과가 나왔고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인근 병원에서 재검사를 실시했고 재검사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4일 아침부터 38도의 고열과 두통, 컨디션 난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현재는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또 다른 확진자인 관계자는 4일에 선수단 전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날인 5일 해당 관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달리 무증상 감염자다.

한편 선수 3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치루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8라운드는 정상적으로 치뤄진다. 다만 밀접 접촉자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람들은 명단에서 제외하고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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