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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일본 무대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레안드루 다미앙이 남미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일본 언론 <풋볼존>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메리카 2개 구단이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레안드루 다미앙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미앙의 남미 복귀 이적설을 보도한 <풋볼존>이 인용한 브라질 미디어 <Somos Fanaticos>의 기사에서는 브라질 세리A 보타포구 FR, 아르헨티나 1부 보카 주니어스 2개 구단이 다미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타포구와 보카 주니어스가 주목하고 있는 다미앙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다미앙은 지난 2019년 브라질 세리A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가와사키에 입단하면서 일본 무대에 상륙했고 입단 1년차부터 23경기 9골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34경기 13득점, 지난 시즌에는 35경기 23골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마에다 다에젠과 함께 J1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일본 생활 4년 차인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20경기 4골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2021년 J1리그 최우수선수(MVP), 득점왕, 베스트 일레븐을 차지한 다미앙의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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