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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에베라우두, 한 시즌도 안돼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행?

by 뚜따전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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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 <O TEMPO>에 따르면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가시마 앤틀러스의 에베라우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베라우두는 그레미우 유스 출신으로 그레미우 외에 피게이렌시, 파이산두, 아과 산타, 산타 크루스, 아틀레치쿠 고이아엔세 등에서 뛰었다. 2017년 7월 멕시코 케레타로로 이적한 후 지난 시즌 샤페코엔시로 임대되었다.

샤페코엔시에서는 브라질 세리 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베라우두는 브라질 세리 A에서 통산 85경기 24골 2도움, 멕시코 리가 MX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완전이적으로 가시마에 합류했다.

가시마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O TEMPO>에 따르면 지난 시즌 리그 13위로 끝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3월 칠레 대표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지휘한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삼파올리 감독은 팀 내 공격수 히카르두 올리베이라와 프랑코 디 산토를 전력 외로 생각하고 있어 에베라우두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나고야 그램퍼스의 조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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