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前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뛰어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단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사우디 아라비아 미디어 중 하나인 "사우디 (Saudi)"웹 사이트는 알 아흘리 클럽 1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난 사건으로 인해 어제 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알 아흘리 소속 보스니아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사리치가 알 아흘리의 구단 관계자와 1군 여러 선수들과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적 알 아흘리 선수 주제프 데 소우자는 고향에 있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사우디 아라비아로 복귀할 수 없다.
현지 기사
반응형
'축구기사 > 아시아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의 글로벌 FC... 재정 문제로 PFL 라이선스 박탈 위기 (0) | 2020.08.06 |
---|---|
도안 반 하우, SC 헤이렌베인 떠났다... 원소속팀 하노이 FC 복귀 (0) | 2020.07.11 |
알 이티하드, FC 서울에 페시치 임대 연장 및 완전 이적 요청 (0) | 2020.05.15 |
[Roar] 독자들이 뽑은 2021년 그레이엄 아놀드의 사커루 명단은 어떨까? (0) | 2020.05.06 |
엘비스 사리치, 자그레브로 돌아와 자가격리 중 (0) | 2020.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