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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를 올해도 J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
일본 언론 <데일리> 가 18일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J1리그 감바 오사카가 계약 만료로 사간 도스와 작별한 티아고 아우베스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 후 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따냈고 빡빡한 일정에 대비해 공격진을 두텁게 하는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히로시마에서 15골을 기록한 레안드루 페레이라 영입에 난항을 겪는 감바 오사카는 차선책으로 지난 시즌 사간 도스에서 13경기 3골을 기록한 티아고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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