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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8년 동안 레노파 야마구치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후쿠다 사토시의 끝은 비극으로 끝났다.
J2리그 레노파 야마구치는 19일 폭행 및 상해죄로 벌금형을 받은 후쿠다 사토시 물리치료사(31)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 레노파 야마구치 가와무라 다카시 대표이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우선 이번 피해를 입은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레노파 야마구치 FC를 응원해 주시고 있는 팬 여러분, 그리고 J리그를 응원하는 여러분에게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구단으로서 엄숙하게 받아들여 구단 전체적으로 재발 방지 및 법령 준수에 관한 의식 및 지도 등 대처를 실시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사과했다.
후쿠다 사토시 코치는 5일 오전 2시 넘어 야마구치시 유다온센의 모처에서 일행 2명을 폭행하고 그 중 1명에게 상해를 입혀 체포됐다. 후쿠다 코치는 전날인 4일 밤 친구와 식사를 한 후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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