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시즌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최다 득점자 이스마일라가 이번 시즌에도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와 함께 한다.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 국적 외국인 선수 이스마일라(22)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도 후쿠시마에서 뛰는 이스마일라는 구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올해도 후쿠시마에서 내 플레이를 후쿠시마 팬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받아 기쁘고 팬 여러분께 감사한다. 또 올해도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라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나이지리아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이스마일라는 2019년 4월 후쿠시마에 입단해 첫 해 메이지 야스다 생명 J3리그에서 19경기 4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J3리그 33경기 13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득점자가 됐다.
반응형
'축구기사 > J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레소 오사카 오쿠보 요시토,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통산 200골 달성할 수 있어." (0) | 2021.01.23 |
---|---|
JFA, 이번 시즌부터 J리그 및 WE리그 뇌진탕 교체 제도 승인 (0) | 2021.01.21 |
레노파 야마구치, 폭행 및 상해 혐의로 벌금형 선고받은 후쿠다 사토시 물리치료사와 계약 해지 (0) | 2021.01.19 |
계약 만료로 사간 도스 떠난 티아고, 감바 오사카 행? (0) | 2021.01.19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윤정환 "이번 시즌 승점 80점을 얻어야 승격할 수 있다." (0) | 2021.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