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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이 4일 개막 전에 시행한 PCR검사 결과 가시와 레이솔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가시와 레이솔에 따르면 2월 1일 실시한 성인팀 선수 31명, 스태프 20명, 구단 직원 3명, 관계자 6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 J리그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 외 5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소는 선수 공청회 등을 실시해 클럽 내에서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현재 상황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해당 선수는 발열이나 컨디션 등 증상은 없고 자택에서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시와 레이솔은 "해당 선수를 제외하고 계속 코로나19 대책을 철저히 하면서 비공개로 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라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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