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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도쿄 베르디는 8일 도쿄 베르디 유스 출신으로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J리그에 출전하고 있던 U-16 일본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시모토 리쿠토(16)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하시모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쭉 좋아했던 팀에서 제 꿈인 프로 축구선수를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도쿄 베르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로 계약을 맺은 소감에 대해 말했다.
이제 막 16세가 된 하시모토는 방글라데시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왼발잡이 혼혈 선수로 이번 시즌 개막전인 에히메전에 J리그 데뷔를 해 지금까지 2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하시모토는 에히메전에 15세 10개월 26일이라는 나이에 출전했는데 J리그를 통틀어선 쿠보 타케후사(15세 5개월 1일), 모리모토 타카유키(15세 10개월 6일)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나이이며 J2리그로는 최연소 출장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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