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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승격을 앞두고 있는 주빌로 이와타에 감독 스즈키 마사이치가 컨디션 이상으로 인한 입원으로 당분간 벤치를 비운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주빌로 이와타는 30일 스즈키 마사이치 감독의 컨디션 이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마사이치 감독은 지난 27일 몸 상태 이상을 호소했고, 현재는 검사 후 병원에 입원 중인 상황이다.
복귀 시기와 관련해서는 상세한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발표할 것이며 수석 코치인 핫토리 토시히로가 당분간 마사이치 감독의 빈자리를 메운다고 발표했다.
27일에 열린 천황배 준준결승 오이타 트리니타 전도 불참한 마사이치 감독은 2020년 10월부터 이와타 감독에 취임했다. 이번 시즌 주빌로 이와타는 7경기를 남기고 메이지 야스다 생명 J2리그에서 22승 8무 5패의 선두 자리에 위치하며 J1리그 승격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마사이치 감독이 자리를 비운 주빌로 이와타는 오늘 30일에 적지에서 오미야 아르디자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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