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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J리그

FC 도쿄, 前 알비렉스 니가타 감독 알베르트 푸이그 선임 유력…혼마 시온 & 타카기 요시아키 영입 루머

by 뚜따전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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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감독이었던 알베르트 푸이그 감독(53)이 J1리그 FC 도쿄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일본 언론 <도쿄 스포츠웹>에 따르면, 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뒤를 이을 감독으로 이번 시즌 알비렉스 니가타 감독직을 떠난 알베르트 푸이그 감독 선임이 확실시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베르트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을 요청했고 이후 前 소속팀 니가타 선수 2명의 영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선수 2명은 니가타 구단 역사상 최연소인 16세에 성인 팀에 데뷔해, 현재 10번 마킹을 달고 니가타에서 뛰고 있는 혼마 시온(21)과 에레디비지 위트레흐트에서도 뛰었던 타카기 요시아키(28)라고 귀띔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알베르트 감독이 본인의 축구 스타일을 빨리 적용시키기 위해 친정팀 선수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몇 명도 도쿄에 부르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IT 기업 믹시를 최대 주주로 맞이한 FC 도쿄는 비셀 고베의 이니에스타급 거물 외국인 선수 및 PAOK 소속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 영입 루머 등 현재 팀 전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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