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 중국 슈퍼리그 & 갑급리그 & 을급리그, 58팀 중 11팀 구단명 중립화 요건 불충족 중국축구협회가 1월 8일 구단명 중립화 상황을 조사한 결과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팀이 총 11팀이 된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공식 SNS에서 80% 이상의 클럽이 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58개 구단에 47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구단은 11팀 정도 된다. 이 11개 구단은 중국축구협회의 조건에 따라 다시 구단명을 바꿔야 한다. 지난해 12월 14일, 중국축구협회는 "프로리그의 구단명을 중립적(기업명이 들어가지 않은) 명칭으로 변경 이행에 관한 통지서" 를 발행했다. 이 통지서에는 각 구단의 구단명 변경 규정이 명시되어 있으며, 각 구단은 12월 31일 이전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축구협회는 1월 15일 이전에 구단에 회답할 것이고 일주일.. 2021. 1. 8. 로다 JC 케르크라더 요르디 크루, 아비스파 후쿠오카 이적 J1리그에 승격한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외국인 선수 보강을 위해 에이르스터 디비시 소속 선수를 영입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르스터 디비시(네덜란드 2부리그) 로다 JC 케르크라더에서 벨기에 국적의 요르디 크루(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헹크 유스 출신인 크루는 KRC 헹크 외에 OH 뢰번, 마스트리흐트, 빌렘 등에서 뛰었다. 크루는 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137경기 24골 32도움, 에레디비시에선 59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했다. 또 벨기에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된 경험이 있으며 U-15부터 U-19까지 뛰었다. 요르디 크루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멋진 클럽을 위해 뛸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하루빨리 뛰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최고.. 2021. 1. 8. 중국 청소년 대표팀 출신 왕지아난, 계약 만료로 사간 도스 떠나 J리그에서는 흔치 않던 중국인 J리거로 화제를 모았던 왕지아난이 사간 도스를 떠난다. 사간 도스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인 수비수 왕지아난(27)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왕지아난은 사간 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동안 사간 도스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간 도스에서 배운 것을 다음 팀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중국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왕지아난은 광저우 푸리에서 2020 시즌 사간 도스에 입단했지만 메이지 야스다 J1리그에서 출전 기회는 없었고 YBC 르방컵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021. 1. 8. JFL 베르스파 오이타 우류 고세이, 아술 클라로 누마즈 입단 2020 시즌 일본 풋볼 리그 MVP 우류 고세이가 아술 클라로 누마즈로 이적한다. 아술 클라로 누마즈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풋볼 리그(JFL) 베르스파 오이타 소속 우류 고세이(瓜生昂勢, 25)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고세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스파 오이타를 떠나 아술 클라로 누마즈에 입단하게 된 우류 고세이입니다. 아슬 클라로 누마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일본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오른발이 주발인 미드필더 우류 고세이는 2018년 후쿠오카 대학에서 FC 이마바리에 입단했고 2019년 베르스파 오이타에 입단해 2020년 JFL 1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오이타의 JFL 우승에 공헌했고 그 해 JFL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다. 2021. 1. 8. 두두, 계약 만료로 3년 동안 정들었던 반포레 고후 떠난다 두두가 반포레 고후와 3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짓는다. 반포레 고후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공격수 두두가 계약 만료로 반포레 고후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두두는 브라질 국내 클럽에서 뛴 후 2014년 8월 가시와 레이솔에 임대 이적으로 입단하며 J리그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두의 원소속팀 피게이렌시에 복귀했지만 2016년 7월 고후로 완전 이적으로 입단했다. 2018 시즌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임대로 잠시 팀을 떠났지만 반포레 고후에서 4시즌을 뛰었다. 반포레 고후에서 두두는 J1리그 통산 40경기 9골, J2리그 통산 54경기 17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엔 27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정들었던 반포레 고후를 떠나는 두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포레 고후 유니폼을 입은 지 .. 2021. 1. 8. 반포레 고후, FC 카스카베우 파울루 바이야 1년 임대 영입 반포레 고후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카스카베우에서 파울루 엔리키 시우바 리베이루(Paulo Henrique Silva Ribeiro)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 이후 맺어진 정식 계약이다. 파라주 마라바에서 태어난 파울루 바이야는 184cm, 72kg인 공격수로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며 2019년부터 FC 카스카베우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파울루는 반포레 고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포레 고후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하는 플레이를 100% 고후를 위해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포레 고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파울루의 반포레 고후 임대 이적 기간은 2021년 2월 1일부터 202.. 2021. 1. 8. 일본 대표팀 출신 후지모토 준고, 사가미하라 SC와 재계약 시미즈 S펄스, 나고야 그램퍼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바 오사카, 교토 상가 등 많은 J리그 팀에서 뛴 후지모토 준고가 사가미하라와 재계약을 했다. SC 사가미하라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前 일본 대표팀 출신 후지모토 준고와 재계약했음을 발표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3경기 1골을 기록한 후지모토는 2019 시즌 종료 후 감바 오사카를 떠난 후 줄곧 뛸 팀을 찾다 2020년 8월 사가미하라에 입단했다. 사가미하라에서 정교한 왼발 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팀의 J2리그 승격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은 후지모토는 공식 사이트에서 "올해도 뛸 수 있어 기쁩니다. 승격하면서 수준이 올라 쉽진 않겠지만 우선 잔류를 목표로 나날이 성장하고 즐기면서 축구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응원 많이 해 주시면 .. 2021. 1. 8. 산프레체 히로시마, 에세키엘과 재계약... 주니오르 산토스-에세키엘-도글라스-하이네르 브라질 4인방 체제 구성 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세키엘과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4천만 엔으로 지난해와 같다. 에세키엘은 입단 1년차인 지난 시즌 히로시마에서 15경기 2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에세키엘 재계약을 끝으로 외국인 선수 보강과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주니오르 산토스를 완전 영입한 것에 이어 에세키엘과 재계약을 했고 도글라스와 하이네르 산투스도 히로시마에 잔류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021 시즌 브라질 선수 4인 체제로 치룬다. 2021. 1. 8. 마치다 젤비아 알렌 마쇼비치,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벼운 증상 보이며 자가격리 들어가 마치다 젤비아의 외국인 선수 알렌 마쇼비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2리그 FC 마치다 젤비아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국적의 공격수 알렌 마쇼비치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치다 젤비아의 발표에 따르면 마쇼비치는 모국인 세르비아에서 출국하면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쇼비치는 지난해 12월 22일 세르비아로 출국하면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월 6일에 세르비아 국내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6일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 날 37.4도를 기록하며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마쇼비치는 가벼운 증세를 보이면서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 2021. 1. 8.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에베르통, 포르티모넨스 입단 우라와 레즈를 떠난 에베르통이 곤다 슈이치가 뛰었던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한다. 포르티모넨스는 7일 우라와 레즈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에베르통을 포르투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에베르통은 2018년 7월 포르투에서 임대 이적으로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했고 2019년 1월에는 우라와 레즈로 임대 이적했다. 에베르통은 우라와 레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에서 2년 간 겪었던 경험은 매우 훌륭했다. 변화를 겪으며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J리그에서 두 시즌을 뛴 에베르통은 J1리그 통산 51경기 4골, YBC 르방컵에서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021. 1. 8. [2021.01.07] 뚜따전의 J리그 단신 지난 10월 25일 음주운전 적발에도 구단에 알리지 않은 아데밀손, 감바 오사카와 계약 해지. 아데밀손은 본인의 SNS를 통해 팬에게 사과.ガンバ大阪と契約解除のアデミウソン、SNSで自身の過ちを謝罪。「謝らせてください」(フッ 昨年12月28日にガンバ大阪との契約解除が発表されたFWアデミウソンが、自身の公式インスタグラムを更新。酒気帯び運転および接触事故について謝罪している。 G大阪に所属していたブnews.yahoo.co.jp 도쿄 베르디 유스 출신 이노우에 시온, 비셀 고베 이적.神戸が東京V井上獲得、元U21代表の期待のホープ - J1 : 日刊スポーツヴィッセル神戸は7日、J2東京ヴェルディからMF井上潮音(しおん、23)を完全移籍で獲得したと発表した。東京Vの下部組織から育った井上は、J2通算117試合7… - 日刊スポーツ新聞社のニューwww.n.. 2021. 1. 7. FC 도쿄, 가시마 앤틀러스 레안드루 완전영입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FC 도쿄에 임대로 합류한 레안드루가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FC 도쿄에 완전 이적한다. FC 도쿄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FC 도쿄에 합류했던 레안드루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안드루는 FC 도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FC 도쿄에서 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FC 도쿄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뛰며 이 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얻고 싶은 생각, 그 뿐입니다. 변함없는 응원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가시마 앤틀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가시마 팬 여러분께 많은 메시지를 받아 매우 기뻤습니다. 가시마에 있을 때 우승컵도 얻었고 이는 제게도 훌륭한 자신이 되었습니.. 2021. 1. 5. 주빌로 이와타 엔도 야스히토, 2022년 1월까지 임대 기간 연장 감바 오사카의 레전드이자 사무라이 재팬 중원의 핵심이었던 엔도 야스히토가 다음 시즌에도 주빌로 이와타와 함께한다. 주빌로 이와타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감바 오사카에서 주빌로 이와타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한 엔도 야스히토의 임대 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갱신한 임대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다. 이어 주빌로 이와타는 엔도의 원소속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공식 경기에서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2020 시즌 중반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주빌로 이와타에 임대로 합류한 엔도는 2020 시즌 후반기 주빌로 이와타에서 15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21. 1. 5. J리그 득점왕 & MVP 가시와 레이솔 올룽가, 카타르 알 두하일 SC로? 2020시즌 J리그 득점왕과 MVP를 차지한 가시와 레이솔 소속 마이클 올룽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가시와 레이솔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 언론 에 따르면, 유럽 외에도 중동에서 올룽가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카타르 스타즈 리그 알 두하일 SC가 올룽가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두하일은 가시와 레이솔에 700만 유로(약 9억 엔, 한화 약 94억 원)에 이르는 이적료를 제시했고 올룽가에게 상당히 좋은 조건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가시와 레이솔은 올룽가 잔류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고 올룽가 본인도 이전까진 가시와 레이솔에 잔류하는 쪽으로 생각했었지만, 클럽 간 협상을 완료하면 올룽가의 알 두하일 이적이 성사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J1리그에서 28골을 기.. 2021. 1. 5. 前 수원 삼성 사리치, 알아흘리에 남는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 예상되던 사리치가 알아흘리에 남는다. 보스니아 언론 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당초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사리치와 계약 해지를 고려했지만 사리치가 입은 부상이 예상 외로 일찍 회복되며 구단에서도 사리치를 잔류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기로 결정했다. 리그 내 외국인 쿼터 규정으로 인에 임대로 알아흘리에 합류한 사무엘 오우수는 원소속팀 알파이하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출신 사리치는 크로아티아 리그 클럽과 FK 사라예보에서 뛰다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고 2019년 중반 사우디 알아흘리로 이적했다. 2021. 1. 4. 도치기 SC, 前 FC 서울, 울산 현대 선수였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와 재계약 K리그 FC 서울과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스페인계 일본인 축구선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가 다음 시즌에도 도치기 SC에서 뛴다. 도치기 SC는 1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세르히오 에스쿠데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입니다. 이번에 도치기 SC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2019년 겨울에 오퍼를 받아 지난 시즌부터 도치기 SC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번 시즌이었지만 감독님을 포함해 스태프 분들, 선수들, 팬 여러분, 스폰서, 하시모토 사장님을 비롯한 프런트 덕분에 훌륭한 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쿠데로는 "이 멋진 구단을 더 크게 만들어서 강한 유대감으로 .. 2021. 1. 1. FC 류큐 떠난 오노 신지, 친정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이자 1998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던 선수 중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기도 한 오노 신지가 J1리그에 복귀한다.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1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前 콘사도레 삿포로 선수였던 오노 신지 영입을 발표했다. 오노 신지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ACL 진출을 목표로 제가 가진 모든 힘을 팀을 위해 쏟아붓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오노는 1979년 9월 27일에 태어나 현재 41세. 시미즈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8년 우라와 레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 여름 페예노르트에 입단하며 유럽 리그 첫 도전을 시작했고 2006년.. 2021. 1. 1. 보타포구 떠난 혼다 케이스케, 포르티모넨스 SC 입단 임박 SBV 피테서에서 브라질 보타포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잠시 떠난 혼다의 유럽 리그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 골닷컴에 따르면 보타포구를 떠난다고 밝힌 혼다 케이스케가 포르티모넨스 SC 입단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올해 1월 보타포구와 계약을 맺은 혼다 케이스케는 브라질 무대에서 2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최근 타 팀 이적 가능성이 일제히 보도로 나오자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타포구를 떠날 것임을 밝혔다. 혼다와 포르티모넨스는 오랜 협상 끝에 계약 기간이 2021년 6월까지인 계약에 합의했고 이 계약엔 자동 계약 연장 옵션도 부대조항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 해지 조항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르티모넨스와 혼다의 계약은 2021년 첫째 주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0. 12. 31. 안용우 & 조동건, 사간 도스와 계약 만료 사간 도스의 코리안 듀오인 안용우와 조동건이 정들었던 사간 도스를 떠난다. 사간 도스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용우, 조동건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2020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안용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상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사간 도스에서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간 도스를 떠나지만, 다른 팀에서도 항상 뜨겁게 응원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조동건은 "안녕하세요 조동건입니다. 우선 이렇게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4년 동안 사간 도스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제 응원가를 만들어 주신 팬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앞으.. 2020. 12. 28. 장쑤 쑤닝 코스민 올러로이우 감독,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체계와 성과 칭찬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올리' 코스민 올러로이우 장쑤 쑤닝 감독이 중국의 방역 성과와 체계를 칭찬했다. 올러로이우 감독은 루마니아 언론 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방역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루마니아 기자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중국이 너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올러로이우는 기자에게 "규제라니?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곳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식당도 열려 있고 마스크도 쓰지 않아도 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필요 없다." 고 반박했다. 올러로이우는 중국의 방역 성과를 극찬했고 이 발언은 많은 중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중국 팬들은 올러로이우의 발언에 박수를 보내며 올러로이우가 현명한 감독이라며 극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언론은 유럽 리그.. 2020. 12.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