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134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골키퍼 까윈 탐사차난, 임대기간 만료로 팀 떠나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임대 이적으로 합류한 까윈 탐사차난(30)이 임대기간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까윈 탐사차난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속에서도 항상 버팀목 역할을 해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일본에서 배웠던 여러가지 것들을 다음 팀에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고, 또 항상 콘사도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태국 대표팀에서 67경기를 뛴 태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까윈 탐사차난은 이번 시즌 벨기에 퍼스트 리그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에서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임대로 합류했지만 YBC 르방컵 2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2020. 12. 23. FC 류큐, 오키나와현 긴급사태 선포기간 연장으로 8월 홈 2경기 무관중으로 치룬다 J리그는 14일 오키나와현이 긴급사태 선언을 8월 29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FC 류큐의 8월 홈 2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룬다고 발표했다. 무관중 개최가 확정된 경기는 J2리그 13라운드 도치기 SC 전과 J2리그 15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 전이다.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두고 오키나와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J리그는 12일에 치뤄진 J2리그 11라운드 반포레 고후 전에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뤘다. 오키나와현의 긴급사태 선언은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현 내 이벤트 개최 중지, 연기, 규모 축소 검토 등을 포함한다. J리그는 오키나와현 내 상황 및 오키나와현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FC 류큐의 요청을 검토한 후 도치기 전과 야마가타 전도 지난 반포레 고후전과 같이 무관중으로 .. 2020. 8. 14. J리그, 심판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전수 검사 결과 발표 14일 J리그에서 코로나19 4차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J리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으로 'J리그 검사센터(JCTC)' 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J1, J2, J3리그 클럽 소속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J리그 담당 심판진, 기타 관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검사 중 첫 번째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선수단, 스탭, 관계자, 일부 심판을 대상으로 3,203건 검사를 실시해 7일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4차 검사 중 두 번째는 J리그 담당 심판진만 대상으로 8월 8일~10일에 걸쳐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11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 15일, 16일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0라운드를 치룰 예정이었지만 사간 도스 선수단, 코칭스탭 등.. 2020. 8. 14. 세레소 오사카 사와카미 류지, FC 이마바리 임대 이적 FC 이마바리는 13일 세레소 오사카의 사와카미 류지(26)의 임대 이적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1년 1월 31일까지이며 등번호는 13번이다. 사와카미는 13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한다. 오사카 체육대 출신인 사와카미는 2016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같은 해 3월 J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2018년을 끝으로 J리그 출장은 없었고, 이번 시즌은 세레소 오사카 U-23에서 J3리그에 9경기 출장 2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사와카미는 FC 이마바리의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이마바리가 J2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한 골이라도 더 넣어 팀의 승격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인사했다. 또 세레소 오사카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는 "임대 기간 동안 FC 이마바리에서 성장해 세레소 .. 2020. 8. 13. 우라와 레즈 오기와라 타쿠야,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 이적 알비렉스 니가타는 12일 우라와 레즈 오기와라 타쿠야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7번으로 임대 기간은 2020년 8월 13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 또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우라와 경기에는 출전 불가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오기와라는 입단 인터뷰에서 "J1리그 승격만이 목표입니다. 7번이란 등번호를 희망했고 제 희망을 이해해준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꼭 팀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알비렉스 니가타 서포터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우라와 레즈 구단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지내왔고 또 제가 좋아하는 이 클럽을 잠시라도 떠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0. 8. 12. YBC 르방컵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경기 취소 J리그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르방컵 조별리그 3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다음 날 김명휘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선수단 내 집단으로 감염되어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11일 사간 도스는 사간 도스 감독 김명휘 감독에게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고 같은 날 사간 도스 성인 팀 선수 및 클럽 스태프, 유소년 팀 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20. 8. 12.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나카가와 테루히토,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 이탈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3일 나카가와 테루히토가 전치 4-6주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7월 22일 J1리그 6라운드 요코하마 FC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나카가와 테루히토는 요코하마 시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전치 약 4-6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시즌은 마리노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마르코스 주니오르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해 J리그 MVP로 뽑힌 나카가와는 이번 시즌 요코하마 FC 전까지 J리그, 아챔 등 9경기에 출전했다. 2020. 8. 3. 요코하마 FC, 육성 응원 & 음주 행위하는 관중들에게 엄중경고 요코하마 FC는 지난 30일 홈 경기에서 J리그 가이드라인에서 금지하고 있는 '육성 응원 행위'나 '술 반입·음주 행위'가 구단에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최대한 막으면서 J리그 가이드라인 내용에 반하며 무엇보다 주위 관중에게 폐가 된다고 경고했다. 발표에 의하면 요코하마 FC는 향후 입장 전 소지품 검사를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알코올 소지나 음주 행위가 확인됐을 경우는 알코올 음료를 회수하고 또 경비 체제 강화를 실시한 후 직원들 지시를 따르지 않고 금지행위를 계속했을 경우는 즉시 퇴장과 동시에, 향후 홈 게임 입장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명시했다. 또 팬들을 향해 "시합 중엔 각 스탠드에 경비를 배치하는 것과 동시에 클럽 스태프들이 순찰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를 하고.. 2020. 7. 31. [칼럼]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갑작스럽지만 이유있는 부진 2019 시즌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공수 모두 압도적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여 최강팀의 면모를 아주 잘 보여줬다. 올해 2월 AFC 챔피언스 리그 전북 현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J리그 챔피언 마리노스의 건재함을 알리는 듯 했다. 비록 마리노스는 개막전 감바 오사카 전에서 졌지만 재개 후 우라와 전 무승부, 쇼난 전에서 승리하며 작년에 보여줬던 마리노스의 모습을 곧 다시 보여주리라 믿었다. 하지만 저번 시즌 우승 경쟁을 했던 FC 도쿄에 1-3 패배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2020년 아챔, 리그 포함 전패를 기록하던 가시마 앤틀러스에 4-2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첫 승까지 헌납해주는 굴욕을 당했고, 겨우 요코하마 FC에 승리를 거뒀더니 콘사도레 삿포로 전에선 3-1 패배를.. 2020. 7. 30. 19년 만의 가시마 원정 승리에도 주포 스즈키 무사시의 부상으로 웃지 못한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삿포로 감독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19년 만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재개 후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7분에 미야자와 히로키의 롱패스를 받은 스즈키 무사시가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번 시즌 4호골을 기록한 스즈키지만, 전반 21분 드리블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갔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스즈키 무사시가 부상으로 교체된 것은 큰 손실이며 전술상 어려운 싸움이 됐다. 우리 팀 내에서 무사시만큼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없다." 라고 말했고 후반 들어 밀리는 시간대도 있었지만 수비진이 팀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스즈키가 나간 후에는 상대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고 주도권을 내 주며 어려운 시합이 되었다. 하지만 주도권.. 2020. 7. 8.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아마노 준 멀티골-오나이우 결승골로 시즌 첫 승 기록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3라운드 상대인 쇼난 벨마레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교체로 출전한 아마노 준의 2골과 오나이우 아도의 헤딩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날 승리로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장식했다. 홈 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우라와 전에 내세웠던 선발 5명을 교체해 마츠바라 켄, 이토 마키토, 타카노 료, 마르코스 주니오르, 에디가 주니오르를 새롭게 기용했다. 원정팀 쇼난은 센다이전 내세웠던 명단 중 5명을 변경해 오노 카즈나리, 카네코 다이키, 야마다 나오키, 나카가와 히로토, 이부스키 히로시를 포함시켰다. 요코하마는 4-1-2-3으로, 쇼난은 5-3-2를 들고 나왔다. 쇼난은 재빠른 수비로부터 196cm의 이부스키와 155cm의 나카가와 테.. 2020. 7. 8. 히로시마, 오이타에 2-1 역전패로 선두 자리 빼앗겨, 오이타는 2연승 기록하며 5위 기록 8위를 달리고 있는 오이타 트리니타가 3라운드 상대로 선두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전반 10분에 히로시마의 레안드로 페레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40분에 유야 타카자와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9분에 미츠히라 카즈시가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겼다. 이 날 골을 기록한 두 선수 모두 교체로 투입되어 골을 기록하며 용병술 성공을 보였다. 이 날 승리로 오이타가 2연승으로 5위로 껑충 뛰어오른 한편, 히로시마는 이 날 패배로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홈 팀 히로시마는 전반 10분 우측 미드필더 도글라스 비에이라가 볼을 탈취하며 아오야마 토시히로에게 원터치 패스를 보낸다. 패스를 받은 토시히로는 페레이라에게 공을 주었고 페널티 박스 내 오른.. 2020. 7. 8. 수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주빌로 이와타, 재정난 타개 위해 크라운드 펀딩 실시 주빌로 이와타는 7일 코로나19로 받는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팀 운영비 확충을 목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기 결산에서 수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주빌로 이와타는 답례품으로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스트 카드(3000 엔~5만 엔) 외, '호페이로 나카지마(J리그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지널 디자인 한정 티셔츠' (1만 엔), '12번으로 선수 소개에 등장!' (15만 엔),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선수 체험!' (50만 엔)등을 준비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2020년 3월기 결산에서 순손실이 2억 6천만 엔으로 11년 만에 최종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팬 여러분과 스폰서, 주주 여러분부터 클럽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분기.. 2020. 7. 7. 최근 2년간 전 경기 출장한 산프레체 히로시마 가시와 요시후미, 전치 4-6주 장기부상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7일 가시와 요시후미가 4일 J1리그 2라운드 비셀 고베전에서 부상을 입고 우측 대퇴부 이두근 부상으로 전치 4-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고베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전반 20분 만에 교체됐다. 가시와는 최근 2년 간 리그에서 전 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지난 시즌은 8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산프레체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했다. 팀의 주축이 된 프로 2년차 이후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된 이후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문 2020. 7. 7. 안면 부상에도 계속 출전한 감바 오사카 오노 유지, 왼쪽 안와 골절 판정... 회복 기간은 공개되지 않아 감바 오사카는 7일 오노 유지가 4일의 J1리그 2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부상을 당해 좌안와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복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사간 도스에서 이적한 오노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출전하며 감바 오사카에서 첫 경기를 가졌다. 후반 41분 롱볼 경합 과정에서 카타야마 에이치의 머리와 충돌하며 벤치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오노는 그대로 경기에 뛰었고 얼굴이 부은 채 끝까지 경기장에 있었다. 원문 2020. 7. 7. JFA의 구단 구제 사업, 총액 4억 9667만 엔으로 1차 지원 완료... 2차 지원도 실시 일본축구협회(JFA)는 7일 JFA 축구 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9차 특별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로 신청한 7건에 1709만 엔을 융자하기로 결정했다. 제1차 지원융자 건수는 261건으로 총액 4억 9667만엔에 이르렀다. JFA는 5월 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구단들을 구제하기 위해 독자적인 재정지원 제도를 시작했다. 정부 사업과는 별도로 JFA 자체적인 재정으로 직접 융자·급부를 실시한다고 했다. 1차 지원에서는 전국 지역 구단들과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무이자, 무담보 긴급대출을 실시하고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현재는 제2차 지원, 제3차 지원도 검토하고 있어 융자 뿐만 아니라 급부 지원도 고려하며 조정하고 있다. JFA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서 지원금을 모.. 2020. 7. 7. J1리그 2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뛴 팀 & 선수는? 7월 4일에 열린 J1리그 2라운드에서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측정한 선수의 활동량, 주행 거리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2라운드에서 주행 거리가 가장 길었던 팀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122.517km), 2위는 우라와 레즈 (119.443km), 3위는 사간 도스 (119.225km)였다. 반대로 가장 적게 뛴 팀은 가시와 레이솔로 99.842 km를 기록했다. 선수별 주행 거리 순위로는 1위가 우라와 레즈의 시바토 카이 (13.023km), 2위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키타 타쿠야 (12.937 km), 3위는 사간 도스의 다이키 마츠오카 (12.708 km)였다. 또 스프린트 회수(시속 24 km/h이상)를 보면, 스프린트 회수가 가장 많았던 팀은 우라와 레즈 (205회), 2위는 요코하.. 2020. 7. 7. 나고야 그램퍼스 마시모 피카텐티 감독 “감바 오사카전, 되도록이면 상대 진영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고야 그램퍼스 마시모 피카덴티 감독이 6일 3라운드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 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시미즈 전에서 세운 J1리그 첫 승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본인의 스타일을 철저히 추구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나고야는 이 날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위치한 도요타 스포츠 센터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나고야는 4일 열린 시미즈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피카덴티 감독은 "계속해서 팀의 부족함을 의식하고 있다. 이 마음가짐을 계속 간직하면서 감바 오사카 전을 준비하겠다." 고 덤덤하게 말했다. 리그가 32경기가 남아도, 더욱 팀의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타협은 없었다.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지배하려는 마시모 피카덴티의 이상향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가급적 상대 진영에.. 2020. 7. 7. 무라이 회장, 통산 632경기 출장 달성 대기록 세운 엔도 야스히토에 축하의 말 전해 4일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가 J1리그 2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J1리그 역대 출장 기록 1위(632경기 출전) 달성에 미츠루 무라이 J리그 회장이 축하의 말을 발표했다. 현재 40세인 엔도는 2월 23일 1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에서 J1리그 통산 631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나라자키 세이고와 타이를 이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그가 중단되어 엔도의 기록 갱신이 미뤄졌다. 다행히 4개월 만에 J리그가 재개되었고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선발로 뽑혀 J1리그 통산 632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라이 회장은 J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엔도 선수의 J1리그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축하합니다. 엔도 선수가 달성한 위대한 기록에 J리그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 '.. 2020. 7. 6. [칼럼] J리그가 VAR 도입을 미룬 이유 2016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VAR(Video Assistant Referee)을 시행한 이후 K리그, EPL, UEFA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등 여러 대회, 리그에서 도입하며 이제 축구를 진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J리그도 2018 시즌부터 VAR 매뉴얼을 제작하며 2021 시즌에 VAR을 도입하겠다고 했지만 우라와 레즈 - 쇼난 벨마레,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우라와 레즈에서 나온 여러 오심 논란들로 인해 예정보다 1년 빠른 2020 시즌 2020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와 후지 제록스 슈퍼컵, YBC 르방컵 토너먼트, J1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VA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J2와 J3리그, 일왕배에서는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가시마 자고 감.. 2020. 7. 5.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