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기사/J리그229

무라이 회장, 통산 632경기 출장 달성 대기록 세운 엔도 야스히토에 축하의 말 전해 4일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가 J1리그 2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J1리그 역대 출장 기록 1위(632경기 출전) 달성에 미츠루 무라이 J리그 회장이 축하의 말을 발표했다. 현재 40세인 엔도는 2월 23일 1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에서 J1리그 통산 631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나라자키 세이고와 타이를 이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그가 중단되어 엔도의 기록 갱신이 미뤄졌다. 다행히 4개월 만에 J리그가 재개되었고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선발로 뽑혀 J1리그 통산 632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라이 회장은 J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엔도 선수의 J1리그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축하합니다. 엔도 선수가 달성한 위대한 기록에 J리그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 '.. 2020. 7. 6.
J리그 재개에 기뻐한 비셀 고베 이니에스타, "팬 여러분을 곧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비셀 고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트위터를 통해 J리그 재개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고베는 4일에 홈에서 히로시마와 경기를 펼쳤고 0-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니에스타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무엇보다 이니에스타는 J리그의 재개에 기뻐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J리그 재개에 기쁘다' 라고 썼다. '원하는 결과는 얻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다음 경기에 승리하겠단 의지도 전했다. https://web.gekisaka.jp/news/detail/?305011-305011-fl 2020. 7. 5.
나카가와 테루히토, 자신의 우상 선수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하다 나카가와 테루히토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 선수나 나카가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얘기했다. 2019 시즌 J리그 MVP를 수상한 161cm 자그마한 공격수 나카가와는 자신의 우상 선수들의 이름을 얘기하는 것 부터 인터뷰를 시작했다. "나와 동 포지션인 훌륭한 선수들을 자주 본다. 예를 들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을 주로 본다. 어떻게 뛰는지, 어떻게 수비수를 드리블로 제치는지, 어떻게 슛을 하는지 등을 관찰했다. 데이비드 베컴도 좋아한다. 베컴은 나의 어릴 적 우상이었다. 자신감과 침착함이 훌륭했기에 중요한 경기에서 크게 활약했고 플레이도 화려했다." 나카가와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2020. 5. 31.
마쓰이 다이스케, "2020 시즌 J리그 추춘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길 바란다" J리그 재개 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치다 아츠토 등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이 추춘제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마쓰이 다이스케는 "전례 없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J리그에 추춘제 도입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유럽 축구계는 100년 넘게 추춘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럽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고, 내가 뛰어 본 러시아(톰 톰스크)나 폴란드(레히아 그단스크)는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았지만 경기장 잔디 아래에 히터가 있어 일년 내내 경기에 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이것이 일본과 큰 차이점이다." "삿포로와 야마가타, 니가타 등은 11월부터 3월까지 눈이 내리기 때문에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관중들도 이것이 아직 익숙.. 2020. 5. 15.
혼다 케이스케, 프로축구에 지도자 라이센스는 불필요하다 주장 보타포구 소속 혼다 케이스케가 지도자 라이센스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혼다는 지난 달 말부터 자신이 대표인 음성 서비스 프로그램 "NowVoice"를 운영하고 있다. 혼다는 "프로축구에 지도자 라이센스는 필요 없다" 라고 제목을 붙인 음성 게시했다. 예전부터 주장하고 있는 혼다의 생각에 대해 비난을 들을 것을 알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현재 일본축구협회(JFA)가 규정하는 지도자 라이센스는 계급별로 맡을 수 있는 직급이 정해져 있다. J리그 등 프로 구단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최상위인 S급 라이센스 필요하며 현 시점에서 S급 라이센스 보유자는 498명이다. "지도자에게 프로 라이센스는 절대 필요 없다" 라는 제목으로 음성물을 게시한 혼다는 "경험을 쌓은 J리거가.. 2020. 5. 13.
FC 도쿄, 시즌권 전액 환불 결정 FC 도쿄는 13일 2020 시즌 시즌권을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J1리그 클럽 시즌권 환불 관련 첫 대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J리그는 2라운드부터 무기한 중단됐다. 리그 재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재개된다 하더라도 무관중 여부와 관중 입장 수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경기를 치루기로 하자 시즌권 구매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기에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FC 도쿄 측은 "시즌권 수입은 클럽 재정에 매우 중요한 수입원이며 이번 결정은 클럽 경영의 장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 라고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환불 방법은 현재 검토 중이다. 현재 FC 도쿄 팬들의 환불 연락이 많은 상황이다.. 2020. 5. 13.
J리그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베스트 일레븐 1993년 개막 이후 28년째를 맞은 J리그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뛰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 실적을 쌓은 선수도 많이 일본에 왔지만,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이며 돌아간 선수도 적지 않다. 이번 편집부에서는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남긴 외국인 선수들을 소개한다. (※ 나이는 입단 시기 당시) GK 대니 부코비치 (베갈타 센다이 / 호주) 생년월일 : 1985년 3월 27일 (28세) 등록 기간 : 2014년 3월 ~ 5월 J리그 성적 : 0경기 세르비아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대니 부코비치는 2014년 3월 퍼스 글로리에서 임대 이적으로 베갈타 센다이에 입단했다. 베갈타 센다이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과는 호주 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다. 센다이는 개막 전 하야시 타쿠토가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했지만.. 2020. 5. 13.
가시마 앤틀러스 에베라우두, 한 시즌도 안돼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행? 브라질 언론 에 따르면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가시마 앤틀러스의 에베라우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베라우두는 그레미우 유스 출신으로 그레미우 외에 피게이렌시, 파이산두, 아과 산타, 산타 크루스, 아틀레치쿠 고이아엔세 등에서 뛰었다. 2017년 7월 멕시코 케레타로로 이적한 후 지난 시즌 샤페코엔시로 임대되었다. 샤페코엔시에서는 브라질 세리 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베라우두는 브라질 세리 A에서 통산 85경기 24골 2도움, 멕시코 리가 MX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완전이적으로 가시마에 합류했다. 가시마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에 따르면 지.. 2020. 5. 13.
J리그 3년차를 맞이한 히로시마 미드필더 하이네르, "산프레체를 다시 빛내고 싶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 하이네르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009년 그레미우 바루에리에서 데뷔한 하이네르는 피게이렌시, 플루미넨시, 바이아, 폰치 프레타, 비토리아 등에서 뛰었다. 2017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임대 이적 형식으로 입단하면서 일본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가와사키와 계약은 어떠한 연장 없이 1년만에 만료되어 브라질로 귀국했지만, 2019년 2월 임대를 통해 히로시마로 이적하며 다시 한 번 일본 땅을 밟은 하이네르는 이번 해 1월 임대 기간을 연장해 J리그에서 3년차를 맞게 됐다. 2017년 하이네르는 가와사키에서 26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에는 전력외 판정을 받아 출전 시간이 줄었다. 하이네르는 가와사키 때와 마찬가지로 히로시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를 바란다고 브.. 2020. 5. 13.
가시와 레이솔 네우시뉴 감독, 가시와에서 감독 커리어 마치겠다 선언 J1리그 가시와 레이솔을 이끄는 네우시뉴 감독은 야후 스포츠 브라질에 일본에서 감독 경력을 마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네우시뉴 감독은 1994년에 베르디 카와사키(현재 도쿄 베르디)의 코치로 처음 일본에 와 1995 시즌부터 2시즌에 걸쳐서 베르디 가와시키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를 지휘한 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가시와 레이솔 감독으로 선임되어 J리그, 나비스코컵(현 르방컵), 일왕배 등 숱한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2015년부터 2017년의 비셀 고베 감독을 거쳐 2019년 가시와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네우시뉴 감독은 곧바로 J2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J1리그 승격을 이끈 수완을 발휘한 네우시뉴 감독은 2월 22일 J1리그 개막전 콘사.. 2020. 5. 13.
비셀 고베 세르지 삼페르, 1형 당뇨병 투병 고백 비셀 고베 소속 세르지 삼페르(25)가 9일 데일리 스포츠와 온라인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삼페르는 인터뷰에서 18세에 발병한 1형 당뇨병 투병 사실에 대해 대해 처음으로 일본 미디어에 이야기했고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라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또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 투수 이와타 미노루(36)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병과 싸우는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삼페르는 당뇨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삼페르는 4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유에 대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투병 사실 고백을 통해 나도 분명 도움을 줄 수 있지 않.. 2020. 5. 12.
前 고베 소속 포돌스키, 일본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금년 1월에 비셀 고베에서 나와 현재 안탈리아스포르에 소속되어 있는 루카스 포돌스키가 아스날의 오피셜 미디어 "Arsenal Player"와 인터뷰에서 아스날 시절을 회고하면서 장래 목표로 "일본에서 다시 무엇인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며 일본 복귀를 시사했다고 영국 언론 "메트로"가 전했다. 쾰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포돌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12년 아스널로 이적했지만 큰 기대와 달리 활약한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의 기복이 커 클럽이 원했던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15년 임대 이적으로 인테르에 합류했고 다음 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게 되었다. 아스날에 있던 당시를 회고한 포돌스키는 "물론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뛰고 싶었기 때문에.. 2020. 5. 12.
마르세유 감독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J리그 감독직에 큰 관심 보여 첼시와 토트넘을 이끌고 현재 마르세유 감독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프랑스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보아스 감독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J리그 입성을 암시했다. 포르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던 2003-04 시즌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당시 주제 무리뉴 감독(현 토트넘) 사단으로 있었다. 이후 첼시와 인테르에서도 무리뉴 감독의 오른팔로 있으면서 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0년 포르투 감독으로 취임해 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빌라스보아스는 은사 무리뉴의 발자취를 따라 2011년 첼시에 취임했지만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그 직후 토트넘에 취임했지만 2년차 도중 경질됐다. 그 후 제니트, 상하이 상강을 거쳐 2019년 마르세유 감독에 취임했다. 빌라스보아스 감.. 2020. 5. 12.
前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 우구 비에이라, 일본 복귀 의사 밝혀 과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뛰었던 우구 비에이라가 일본 복귀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구 비에이라는 요코하마를 떠난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의 최우선 목표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포르투갈 미디어 "Maisfutebol" 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현재 31세인 우구 비에이라는 2017년 즈베즈다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했다. J리그 1년차에 리그 28경기 10골을 기록한 비에이라는 다음 시즌에는 31경기 13골을 기록했다. 두 시즌 동안 뛴 비에이라는 J1리그 통산 59경기 23골로 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후 터키를 거쳐 모국 포르투갈로 돌아온 비에이라는 현재는 친정인 질 비센테에 소속되어 있지만 시즌 종료 후 자신의 가장 큰 목표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0. 5. 12.
[성명서] SNS에 마리노스 선수들을 향한 차별적, 비방적 게시물과 관련한 마리노스의 성명서 발표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마리노스 선수에 대한 차별적 발언이나 비방을 동반한 간과할 수 없는 발언 등을 일상적으로 게시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2014년 당 구단 서포터에 의한 차별적 행위 이후, " 'FAIR PLAY, FAIR SUPPORT', 차별 · 도발 · 폐를 끼치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를 구호로 내세워 인권 계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어떤 차별적인 행위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차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2020. 4. 30.
FC 이마바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 홈구장 착공 연기 FC 이마바리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새 홈구장 착공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마바리는 2020년 1월 26일에 개최한 신체제 발표회에서 이마바리의 새 홈구장 착공일을 2020년 10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 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때문에 현재는 현지 기업 등에 출자를 부탁할 환경이 안된다고 판단해 착공을 2022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사토야마 스타디움의 설계, 건설 체제에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2020. 4. 25.
JFA, 제 100회 일왕배 진행 방식 대폭 수정 일본축구협회 일왕배 실시 위원회에서는 2020년 열리는 제 100회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방식을 대폭 변경해 개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제 100회 일왕배는 원래, 전국 88팀들끼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5월 23일, 24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 일본 내 각종 대회의 연기·중지가 잇따르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J리그 정규시즌 일정 소화를 고려해, 제 100회 일왕배에 한정해 출전팀을 50팀으로 줄여 7회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9월 16일에 개막하기로 했다. 현 시점에서는 9월 16일에 개막해 1회전부터 도도부현 대표 32팀이, 9월 23일 2회전부터 아마추어 시드팀(혼다 FC), 나머지 도도부현 대표 15팀이 합류한다. J리그에서는 20.. 2020. 4. 24.
가시마 앤틀러스, 성인팀 활동 중단 기간 연장 가시마 앤틀러스는 17일 활동 중단 기간 연장을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많은 국내 클럽이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가시마는 이미 4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그 기간을 5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5월 7일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 견해나 사회 정세, 감염의 발생 상황을 고려하면서 대응을 검토하고 활동 중단 기간이 변경되면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 라고 발표했다. 2020. 4. 19.
주빌로 이와타, 성인팀 활동 중단 주빌로 이와타는 18일 성인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단 기간은 4월 25일(토)부터 5월 6일(수)까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향후 상황을 감안해서 활동중단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2020. 4. 19.
세레소 오사카 타쿠미 나가이시,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아 퇴원 세레소 오사카는 17일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하던 타쿠미 나가이시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음을 발표했다. 세레소는 1일 PCR 검사를 받은 나가이시가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음을 발표했다. 그 후 오사카부 내 의료 기관에서 입원하고 있던 나가이시는 이후 치뤄진 2번째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이미 클럽 활동 중단을 발표한 세레소 오사카는 당분간 모든 선수의 재택 훈련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금까지 임해 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한층 더 강화해 한층 더 감염 확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라는 말을 했다.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