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사312 J리그, 심판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전수 검사 결과 발표 14일 J리그에서 코로나19 4차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J리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으로 'J리그 검사센터(JCTC)' 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J1, J2, J3리그 클럽 소속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J리그 담당 심판진, 기타 관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검사 중 첫 번째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선수단, 스탭, 관계자, 일부 심판을 대상으로 3,203건 검사를 실시해 7일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4차 검사 중 두 번째는 J리그 담당 심판진만 대상으로 8월 8일~10일에 걸쳐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11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 15일, 16일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0라운드를 치룰 예정이었지만 사간 도스 선수단, 코칭스탭 등.. 2020. 8. 14.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스즈키 무사시 벨기에 구단 이적설 부인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13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스즈키 무사시 벨기에 리그 소속 구단 이적설에 대해서 "제의가 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적으로 양 구단과 스즈키 무사시 선수 간에는 합의에 이르진 않았다." 라고 부인했다. 다만 콘사도레 삿포로 구단 측은 "스즈키 무사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또 선수 본인 및 제의한 클럽과 협상의 여지는 있다. 이번 이적설과 관련해 다른 결정 사항이 있으면 재차 신속하게 발표하겠다." 라며 이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2020. 8. 14. [고시엔 특별 기획] 최강의 베스트 나인! J리그 선수로 야구팀을 만들어 보자! J리그가 10일 을 기념해 공식 사이트에 고시엔 특별 기획으로 《최강의 베스트 나인! J리그 선수들로 야구팀을 만들어 보았다》를 발표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뽑혔을까? J리그에서 선정하고 뚜따전의 축구세상에서 한국어로 번역해보았다. ※ 잠깐! 고시엔 고교야구 교류전이란? 2020년 8월 10일부터 6일 동안 (휴일·예비공휴일은 제외)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개최하는 교류전.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제92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이번 대회 출전이 확정됐던 32개의 고등학교를 일본고등학교야구연맹이 고시엔 구장에서 교류전 명목으로 초청한 것이다. 사실상 코로나19로 취소된 고시엔을 대체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 일본어 위키피디아 1번 타자 다카기 요시아키(알비렉스 니가타) SS 팀의 리.. 2020. 8. 13. 세레소 오사카 사와카미 류지, FC 이마바리 임대 이적 FC 이마바리는 13일 세레소 오사카의 사와카미 류지(26)의 임대 이적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1년 1월 31일까지이며 등번호는 13번이다. 사와카미는 13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한다. 오사카 체육대 출신인 사와카미는 2016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같은 해 3월 J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2018년을 끝으로 J리그 출장은 없었고, 이번 시즌은 세레소 오사카 U-23에서 J3리그에 9경기 출장 2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사와카미는 FC 이마바리의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이마바리가 J2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한 골이라도 더 넣어 팀의 승격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인사했다. 또 세레소 오사카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는 "임대 기간 동안 FC 이마바리에서 성장해 세레소 .. 2020. 8. 13. 혼돈의 규슈 리그... 코로나19로 인한 2팀 리그 탈퇴, 규슈 리그 중단 결정 규슈 리그 연맹은 8일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이번 시즌 규슈 리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지역 리그에서는 첫 사례다. 이번 시즌 규슈 리그에서 재개 이후 6월 27일 일본 제철 오이타 축구단(오이타)과 이번 달 31일 카이호은행 SC(오키나와)도 리그 참가 포기를 결정했다. 규슈 리그 연맹은 8일 임시 이사회를 열었고 모든 참가팀의 승낙을 얻어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규슈 각 현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오키나와현이나 구마모토현에서는 현 내 자체적으로 경보도 발령했고 이동 자제 요청도 했다. 연맹 측은 공식 사이트에서 '현 간을 넘는 시합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리그 관계자와 가족 등을 포함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라고 .. 2020. 8. 12. 우라와 레즈 오기와라 타쿠야,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 이적 알비렉스 니가타는 12일 우라와 레즈 오기와라 타쿠야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7번으로 임대 기간은 2020년 8월 13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 또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우라와 경기에는 출전 불가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오기와라는 입단 인터뷰에서 "J1리그 승격만이 목표입니다. 7번이란 등번호를 희망했고 제 희망을 이해해준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꼭 팀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알비렉스 니가타 서포터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우라와 레즈 구단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지내왔고 또 제가 좋아하는 이 클럽을 잠시라도 떠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0. 8. 12. YBC 르방컵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경기 취소 J리그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르방컵 조별리그 3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다음 날 김명휘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선수단 내 집단으로 감염되어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11일 사간 도스는 사간 도스 감독 김명휘 감독에게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고 같은 날 사간 도스 성인 팀 선수 및 클럽 스태프, 유소년 팀 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20. 8. 12. 마할리카 마닐라, 신생팀으로 필리핀 풋볼 리그 합류 준비? 필리핀 축구 리그에 또 다른 신생팀이 합류할 수 있을까. 안톤 델 로사리오 전 필리핀 대표팀 수비수는 3일 필리핀 스포츠 타블로이드 기구(Tabloid Organization)의 온라인 우사팡 스포츠 포럼에서 마할리카 마닐라가 필리핀 풋볼 리그 참가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클럽 라이선스를 따고 있다고 말했다. 델 로사리오는 현재 마할리카 마닐라가 라이선스 신청 절차 과정으로 PFL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델 로사리오 감독은 최근 SNS에 이번 시즌 종료 후 구단이 리그에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마할리카가 아직 PFL에 합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혹시 모를 변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구단이 클럽 라이선스를 딸 때까지) 그 시점까지는 .. 2020. 8. 6. 위기의 글로벌 FC... 재정 문제로 PFL 라이선스 박탈 위기 글로벌 FC가 10일 기한 내에 선수와 직원들과의 재정 의무를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필리핀 축구 리그(PFL) 라이선스를 잃게 될 수도 있다. 미카엘 토레 PFL 위원은 이제 글로벌 FC 문제가 필리핀 축구 연맹(PFF)으로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글로벌 FC의 클럽 라이선스 박탈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토레 위원은 "PFL은 지난 월요일까지 글로벌 FC에 최후통첩과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그러나 글로벌 FC는 이를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리그가 이 정보를 PFF 1차 예결기구로 전달해 구단 현황을 협의할 것이다." 이라고 덧붙였다. 급여에 관한 문제는 글로벌 FC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다. 구단이 아직 세부시에 기반을 두고 있을 때도, 지난해 마카티로 연고이전할.. 2020. 8. 6.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나카가와 테루히토,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 이탈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3일 나카가와 테루히토가 전치 4-6주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7월 22일 J1리그 6라운드 요코하마 FC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나카가와 테루히토는 요코하마 시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전치 약 4-6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시즌은 마리노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마르코스 주니오르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해 J리그 MVP로 뽑힌 나카가와는 이번 시즌 요코하마 FC 전까지 J리그, 아챔 등 9경기에 출전했다. 2020. 8. 3. 요코하마 FC, 육성 응원 & 음주 행위하는 관중들에게 엄중경고 요코하마 FC는 지난 30일 홈 경기에서 J리그 가이드라인에서 금지하고 있는 '육성 응원 행위'나 '술 반입·음주 행위'가 구단에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최대한 막으면서 J리그 가이드라인 내용에 반하며 무엇보다 주위 관중에게 폐가 된다고 경고했다. 발표에 의하면 요코하마 FC는 향후 입장 전 소지품 검사를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알코올 소지나 음주 행위가 확인됐을 경우는 알코올 음료를 회수하고 또 경비 체제 강화를 실시한 후 직원들 지시를 따르지 않고 금지행위를 계속했을 경우는 즉시 퇴장과 동시에, 향후 홈 게임 입장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명시했다. 또 팬들을 향해 "시합 중엔 각 스탠드에 경비를 배치하는 것과 동시에 클럽 스태프들이 순찰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를 하고.. 2020. 7. 31. 오노 신지, 우측 측부인대 부상으로 6~8주 아웃 오노 신지가 25일 J2리그 7라운드 에히메전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자마진 전반 2분 에히메 수비수 모테기 리키야와 접촉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부근에 부상을 입었고 전반 4분에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이후 6일 뒤인 31일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오노 신지가 우측 측부인대 손상으로 전치 약 6주~8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오노 신지는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나는 누구보다 주전으로 뛰길 기대했기 때문에 에히메전에 선발로 나와 기뻤다. 하지만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불과 2분 남짓한 시간에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어 속상하다. 이제 이 부상을 딛고 다시 건강하게 축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변함없이 FC 류큐 응원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2020. 7. 31. 콩고 공화국 국가대표 티에비 비푸마, 선전 FC 이적 중국 갑급리그 소속 선전 FC가 16일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선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한 여러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콩고 공화국 국가대표 출신인 티에비 비푸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콩고와 프랑스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 비푸마는 라스 팔마스, 알메리아, 그라나다, 웨스트 브롬, 랭스와 바스티아 등에서 활약한 잔뼈굵은 선수다. 콩고 공화국 대표팀에도 뽑힌 비푸마는 31경기 15골을 넣으며 콩고 공화국의 공격을 책임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도 뛰었던 적이 있다. 또 공격진에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주로 왼쪽 및 오른쪽 윙어 역할을 하면서도 스트라이커 역할도 수행 할 수 있어 선전 FC의 공격진에 큰 도움.. 2020. 7. 31. '을용타 맞았던 그 선수' 리이, 시티 풋볼 그룹 일원 팀인 쓰촨 지우니우 감독으로 임명 2003년 동아시안컵에서 이을용에게 이른바 '을용타'를 맞은 11번 선수로 유명한 리이가 지난 22일 시티 풋볼 그룹 일원 팀인 스촨 지우니우 감독으로 임명됐다. 스촨 지우니우 감독으로 임명된 리이는 톈진, 베이징 궈안, 선전 FC에서 뛰고 중국 국가대표에도 30경기에 뛰는 등 명선수로 이름을 남겼고 은퇴 후 프랑스 국적 필리페 트루시에 감독이 있는 선전 FC 코치로 합류해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4년엔 팀을 떠난 트루시에의 뒤를 이어 선전의 감독으로 임명되여 2014 시즌부터 15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다. 선전을 떠난 후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다 2019년부터 허베이 차이나 포춘의 코치로 재직하는 등 중국 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20. 7. 31. 도안 반 하우, SC 헤이렌베인 떠났다... 원소속팀 하노이 FC 복귀 하노이 FC 홈페이지는 수비수 도안 반 하우가 SC 헤이렌베인에서 1년 만에 하노이 FC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도안 반 하우는 6월 30일 에레디비지에 SC 헤이렌베인과의 임대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SC 헤이렌베인은 도안 반 하우 임대 연장여부에 대한 답변을 꺼려했다. 결국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채 도안 반 하우는 고국으로 돌아갔다. 도안 반 하우는 며칠 내로 베트남로 돌아갈 예정이다. 반 하우는 2019년 9월 2일 하노이 FC에서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1년 임대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SC 헤이렌베인에 입단하였다. 네덜란드에서 1년 동안 SC 헤이렌베인 B에서 10경기, SC 헤이렌베인에서 1경기를 뛰었다. 출처 2020. 7. 11. 19년 만의 가시마 원정 승리에도 주포 스즈키 무사시의 부상으로 웃지 못한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삿포로 감독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가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19년 만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재개 후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7분에 미야자와 히로키의 롱패스를 받은 스즈키 무사시가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번 시즌 4호골을 기록한 스즈키지만, 전반 21분 드리블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갔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스즈키 무사시가 부상으로 교체된 것은 큰 손실이며 전술상 어려운 싸움이 됐다. 우리 팀 내에서 무사시만큼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없다." 라고 말했고 후반 들어 밀리는 시간대도 있었지만 수비진이 팀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스즈키가 나간 후에는 상대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고 주도권을 내 주며 어려운 시합이 되었다. 하지만 주도권.. 2020. 7. 8.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아마노 준 멀티골-오나이우 결승골로 시즌 첫 승 기록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3라운드 상대인 쇼난 벨마레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교체로 출전한 아마노 준의 2골과 오나이우 아도의 헤딩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날 승리로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장식했다. 홈 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우라와 전에 내세웠던 선발 5명을 교체해 마츠바라 켄, 이토 마키토, 타카노 료, 마르코스 주니오르, 에디가 주니오르를 새롭게 기용했다. 원정팀 쇼난은 센다이전 내세웠던 명단 중 5명을 변경해 오노 카즈나리, 카네코 다이키, 야마다 나오키, 나카가와 히로토, 이부스키 히로시를 포함시켰다. 요코하마는 4-1-2-3으로, 쇼난은 5-3-2를 들고 나왔다. 쇼난은 재빠른 수비로부터 196cm의 이부스키와 155cm의 나카가와 테.. 2020. 7. 8. 히로시마, 오이타에 2-1 역전패로 선두 자리 빼앗겨, 오이타는 2연승 기록하며 5위 기록 8위를 달리고 있는 오이타 트리니타가 3라운드 상대로 선두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전반 10분에 히로시마의 레안드로 페레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40분에 유야 타카자와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9분에 미츠히라 카즈시가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겼다. 이 날 골을 기록한 두 선수 모두 교체로 투입되어 골을 기록하며 용병술 성공을 보였다. 이 날 승리로 오이타가 2연승으로 5위로 껑충 뛰어오른 한편, 히로시마는 이 날 패배로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홈 팀 히로시마는 전반 10분 우측 미드필더 도글라스 비에이라가 볼을 탈취하며 아오야마 토시히로에게 원터치 패스를 보낸다. 패스를 받은 토시히로는 페레이라에게 공을 주었고 페널티 박스 내 오른.. 2020. 7. 8. 수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주빌로 이와타, 재정난 타개 위해 크라운드 펀딩 실시 주빌로 이와타는 7일 코로나19로 받는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팀 운영비 확충을 목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기 결산에서 수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주빌로 이와타는 답례품으로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스트 카드(3000 엔~5만 엔) 외, '호페이로 나카지마(J리그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지널 디자인 한정 티셔츠' (1만 엔), '12번으로 선수 소개에 등장!' (15만 엔),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선수 체험!' (50만 엔)등을 준비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2020년 3월기 결산에서 순손실이 2억 6천만 엔으로 11년 만에 최종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팬 여러분과 스폰서, 주주 여러분부터 클럽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분기.. 2020. 7. 7. 최근 2년간 전 경기 출장한 산프레체 히로시마 가시와 요시후미, 전치 4-6주 장기부상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7일 가시와 요시후미가 4일 J1리그 2라운드 비셀 고베전에서 부상을 입고 우측 대퇴부 이두근 부상으로 전치 4-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고베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전반 20분 만에 교체됐다. 가시와는 최근 2년 간 리그에서 전 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지난 시즌은 8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산프레체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했다. 팀의 주축이 된 프로 2년차 이후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된 이후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문 2020. 7.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