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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사312

JFA의 구단 구제 사업, 총액 4억 9667만 엔으로 1차 지원 완료... 2차 지원도 실시 일본축구협회(JFA)는 7일 JFA 축구 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9차 특별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로 신청한 7건에 1709만 엔을 융자하기로 결정했다. 제1차 지원융자 건수는 261건으로 총액 4억 9667만엔에 이르렀다. JFA는 5월 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구단들을 구제하기 위해 독자적인 재정지원 제도를 시작했다. 정부 사업과는 별도로 JFA 자체적인 재정으로 직접 융자·급부를 실시한다고 했다. 1차 지원에서는 전국 지역 구단들과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무이자, 무담보 긴급대출을 실시하고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현재는 제2차 지원, 제3차 지원도 검토하고 있어 융자 뿐만 아니라 급부 지원도 고려하며 조정하고 있다. JFA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서 지원금을 모.. 2020. 7. 7.
사우디 아라비아 알 아흘리 소속 엘비스 사리치, 코로나19 감염 사실 드러나 前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뛰어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단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사우디 아라비아 미디어 중 하나인 "사우디 (Saudi)"웹 사이트는 알 아흘리 클럽 1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난 사건으로 인해 어제 훈련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알 아흘리 소속 보스니아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사리치가 알 아흘리의 구단 관계자와 1군 여러 선수들과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적 알 아흘리 선수 주제프 데 소우자는 고향에 있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사우디 아라비아로 복귀할 수 없다. 현지 기사 2020. 7. 7.
J1리그 2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뛴 팀 & 선수는? 7월 4일에 열린 J1리그 2라운드에서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측정한 선수의 활동량, 주행 거리 등이 포함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2라운드에서 주행 거리가 가장 길었던 팀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122.517km), 2위는 우라와 레즈 (119.443km), 3위는 사간 도스 (119.225km)였다. 반대로 가장 적게 뛴 팀은 가시와 레이솔로 99.842 km를 기록했다. 선수별 주행 거리 순위로는 1위가 우라와 레즈의 시바토 카이 (13.023km), 2위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키타 타쿠야 (12.937 km), 3위는 사간 도스의 다이키 마츠오카 (12.708 km)였다. 또 스프린트 회수(시속 24 km/h이상)를 보면, 스프린트 회수가 가장 많았던 팀은 우라와 레즈 (205회), 2위는 요코하.. 2020. 7. 7.
나고야 그램퍼스 마시모 피카텐티 감독 “감바 오사카전, 되도록이면 상대 진영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고야 그램퍼스 마시모 피카덴티 감독이 6일 3라운드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 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시미즈 전에서 세운 J1리그 첫 승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본인의 스타일을 철저히 추구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나고야는 이 날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위치한 도요타 스포츠 센터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나고야는 4일 열린 시미즈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피카덴티 감독은 "계속해서 팀의 부족함을 의식하고 있다. 이 마음가짐을 계속 간직하면서 감바 오사카 전을 준비하겠다." 고 덤덤하게 말했다. 리그가 32경기가 남아도, 더욱 팀의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타협은 없었다.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지배하려는 마시모 피카덴티의 이상향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가급적 상대 진영에.. 2020. 7. 7.
무라이 회장, 통산 632경기 출장 달성 대기록 세운 엔도 야스히토에 축하의 말 전해 4일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가 J1리그 2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J1리그 역대 출장 기록 1위(632경기 출전) 달성에 미츠루 무라이 J리그 회장이 축하의 말을 발표했다. 현재 40세인 엔도는 2월 23일 1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전에서 J1리그 통산 631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나라자키 세이고와 타이를 이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그가 중단되어 엔도의 기록 갱신이 미뤄졌다. 다행히 4개월 만에 J리그가 재개되었고 세레소 오사카 전에서 선발로 뽑혀 J1리그 통산 632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라이 회장은 J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엔도 선수의 J1리그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을 축하합니다. 엔도 선수가 달성한 위대한 기록에 J리그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 '.. 2020. 7. 6.
J리그 재개에 기뻐한 비셀 고베 이니에스타, "팬 여러분을 곧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비셀 고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트위터를 통해 J리그 재개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고베는 4일에 홈에서 히로시마와 경기를 펼쳤고 0-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니에스타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무엇보다 이니에스타는 J리그의 재개에 기뻐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J리그 재개에 기쁘다' 라고 썼다. '원하는 결과는 얻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다음 경기에 승리하겠단 의지도 전했다. https://web.gekisaka.jp/news/detail/?305011-305011-fl 2020. 7. 5.
나카가와 테루히토, 자신의 우상 선수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하다 나카가와 테루히토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 선수나 나카가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얘기했다. 2019 시즌 J리그 MVP를 수상한 161cm 자그마한 공격수 나카가와는 자신의 우상 선수들의 이름을 얘기하는 것 부터 인터뷰를 시작했다. "나와 동 포지션인 훌륭한 선수들을 자주 본다. 예를 들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을 주로 본다. 어떻게 뛰는지, 어떻게 수비수를 드리블로 제치는지, 어떻게 슛을 하는지 등을 관찰했다. 데이비드 베컴도 좋아한다. 베컴은 나의 어릴 적 우상이었다. 자신감과 침착함이 훌륭했기에 중요한 경기에서 크게 활약했고 플레이도 화려했다." 나카가와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2020. 5. 31.
광주 FC 마르코 우레냐,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변화한 K리그에 대해 설명 K리그 광주 FC 소속으로 성남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경기에서 대회 첫날 경기를 치룬 마르코 우레냐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변화한 K리그에 대해 설명했다. 마르코는 라 나시온과 인터뷰에서 "연맹이 규정한 모든 규약들은 우리가 정식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보장해줄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리그가 5월 8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을 때 연맹은 우리 모두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야 한다는 지침을 우리에게 보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우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했다." 라고 말했다. 이미 경기 당일에는 여러 예방 조치가 취해졌고 선수들 스스로가 경기 진행 과정에서 적용된 새로운 규칙에 익숙해져야 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서 내렸다. 경기장에 도착한 뒤 입구에서 온도 측정용 .. 2020. 5. 20.
페시치, 서울과 1년 더? FC 서울, 알 이티하드와 페시치 임대 연장 합의 이야기 나와 K리그가 막 시작했지만 서울은 다음 시즌을 위한 영입을 했다. 세르비아 공격수 알렉산다르 페시치가 FC 서울과 알 이티하드와 합의해 임대 자격으로 1년 더 서울에 머문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페시치는 2019년 2월 서울에서 임대 이적으로 합류해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서울팬들은 페시치의 활약상에 좋아했고 페시치를 지키길 바라며 사우디에서도 페시치보다 잘하는 외국인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 페시치와 알 이티하드의 계약은 2021년 여름에 만료된다. 페시치는 알 이티하드에서 12경기 1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https://www.mozzartsport.com/fudbal/vesti/pesic-u-seulu-jos-godinu-dana/357623 2020. 5. 20.
도요타 타이 리그 두 팀, 마하지 영입에 관심 도요타 타이 리그 두 팀이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라시드 마하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다. 에이전시는 현재 아시아 쿼터 선수를 찾고 있는 도요타 타이 리그 2팀이 케냐계 호주 국적 선수인 라시드 마하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귀띔했다. 현재 28세인 마하지는 호주 국적 축구선수로 미드필더와 라이트백에서 뛸 수 있다. 리버 플레이트와 아르헨티나 인디펜디엔테 유스 출신인 마하지는 호주 A리그로 돌아와 멜버른 빅토리,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서 뛴 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https://m.thsport.com/news-86760.html 2020. 5. 19.
[번역] 광주 FC 경기에서 리얼돌을 경기장에 둔 FC 서울 한국의 K리그에서, FC 서울은 빈 경기장을 흥미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보통 K리그 대부분 팀들은 녹음된 관중 소리를 앰프로 틀고 있다. 한편 FC 서울은 관중석에서 실물 크기의 리얼돌을 경기장에 배치함으로써 꽤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심지어 2미터 떨어진 상태로 앉혀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준수했다. 왜 서울이 리얼돌을 배치했냐고? 우리는 대답을 못한다. 많은 팬들은 문제가 되는 성인용품 상점이 표시된 스폰서십 팻말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리얼돌을 공급받았다고 믿고 있다. https://www.givemesport.com/1568915-fc-seoul-place-female-plastic-dolls-in-the-stand-for-match-vs-gwangju-fc 2020. 5. 17.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K리그 재개에 맞춰 선수 스카우트 추진 MLS가 현재 중단된 가운데, 마크 도스 산토스는 주말에 첫 경기를 치루며 재개한 K리그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리그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생중계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개막전은 180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시청해 축구를 보고 싶어했던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그러나 도스 산토스는 화요일 화이트캡스 스포츠 디렉터 악셀 슈스터가 함께 참석한 줌 화상 인터뷰에서 향후 눈에 띄는 선수들을 구단으로 스카우트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는 화이트캡스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다른 리그들이 재개를 하더라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스 산토스는 "나는 K리그를 반복해서 시청했다. 물론 경기를 볼 때마다 접근 가능한 리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K리그는.. 2020. 5. 15.
알 이티하드, FC 서울에 페시치 임대 연장 및 완전 이적 요청 알 이티하드는 이전 선수 영입 과정에서 체결한 외부 구단과 분할금 계약 등의 문제로 현재 재정난을 겪고 있다. 사우디 언론인은 보드진이 파비우 카릴레 감독과 협의 중인 여름 이적시장 이적 루머를 공개했다. 후드는 개인 트위터에 알 이티하드 보드진이 파비우 카릴레와 팀 재정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중 알 이티하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끝나는 카림 엘 아마디와 브라질의 조나스 지 수자와 재계약 여부이다. 특히 이 두 선수의 계약은 아직까지 유효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재계약 여부에 고민을 깊이 하고 있다고 한다. 카릴레 감독과 보드진의 비전에 따라 외국인 선수 교체가 필요하면 단 한 명만 교체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 페시치의 임대 기간 연장 및 완전 이적.. 2020. 5. 15.
마쓰이 다이스케, "2020 시즌 J리그 추춘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길 바란다" J리그 재개 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치다 아츠토 등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이 추춘제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마쓰이 다이스케는 "전례 없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J리그에 추춘제 도입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유럽 축구계는 100년 넘게 추춘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럽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고, 내가 뛰어 본 러시아(톰 톰스크)나 폴란드(레히아 그단스크)는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았지만 경기장 잔디 아래에 히터가 있어 일년 내내 경기에 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이것이 일본과 큰 차이점이다." "삿포로와 야마가타, 니가타 등은 11월부터 3월까지 눈이 내리기 때문에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관중들도 이것이 아직 익숙.. 2020. 5. 15.
혼다 케이스케, 프로축구에 지도자 라이센스는 불필요하다 주장 보타포구 소속 혼다 케이스케가 지도자 라이센스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혼다는 지난 달 말부터 자신이 대표인 음성 서비스 프로그램 "NowVoice"를 운영하고 있다. 혼다는 "프로축구에 지도자 라이센스는 필요 없다" 라고 제목을 붙인 음성 게시했다. 예전부터 주장하고 있는 혼다의 생각에 대해 비난을 들을 것을 알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현재 일본축구협회(JFA)가 규정하는 지도자 라이센스는 계급별로 맡을 수 있는 직급이 정해져 있다. J리그 등 프로 구단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최상위인 S급 라이센스 필요하며 현 시점에서 S급 라이센스 보유자는 498명이다. "지도자에게 프로 라이센스는 절대 필요 없다" 라는 제목으로 음성물을 게시한 혼다는 "경험을 쌓은 J리거가.. 2020. 5. 13.
FC 도쿄, 시즌권 전액 환불 결정 FC 도쿄는 13일 2020 시즌 시즌권을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J1리그 클럽 시즌권 환불 관련 첫 대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J리그는 2라운드부터 무기한 중단됐다. 리그 재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재개된다 하더라도 무관중 여부와 관중 입장 수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경기를 치루기로 하자 시즌권 구매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기에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FC 도쿄 측은 "시즌권 수입은 클럽 재정에 매우 중요한 수입원이며 이번 결정은 클럽 경영의 장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 라고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환불 방법은 현재 검토 중이다. 현재 FC 도쿄 팬들의 환불 연락이 많은 상황이다.. 2020. 5. 13.
J리그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베스트 일레븐 1993년 개막 이후 28년째를 맞은 J리그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뛰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 실적을 쌓은 선수도 많이 일본에 왔지만,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이며 돌아간 선수도 적지 않다. 이번 편집부에서는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남긴 외국인 선수들을 소개한다. (※ 나이는 입단 시기 당시) GK 대니 부코비치 (베갈타 센다이 / 호주) 생년월일 : 1985년 3월 27일 (28세) 등록 기간 : 2014년 3월 ~ 5월 J리그 성적 : 0경기 세르비아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대니 부코비치는 2014년 3월 퍼스 글로리에서 임대 이적으로 베갈타 센다이에 입단했다. 베갈타 센다이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과는 호주 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다. 센다이는 개막 전 하야시 타쿠토가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했지만.. 2020. 5. 13.
가시마 앤틀러스 에베라우두, 한 시즌도 안돼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행? 브라질 언론 에 따르면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가시마 앤틀러스의 에베라우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베라우두는 그레미우 유스 출신으로 그레미우 외에 피게이렌시, 파이산두, 아과 산타, 산타 크루스, 아틀레치쿠 고이아엔세 등에서 뛰었다. 2017년 7월 멕시코 케레타로로 이적한 후 지난 시즌 샤페코엔시로 임대되었다. 샤페코엔시에서는 브라질 세리 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베라우두는 브라질 세리 A에서 통산 85경기 24골 2도움, 멕시코 리가 MX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완전이적으로 가시마에 합류했다. 가시마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에 따르면 지.. 2020. 5. 13.
J리그 3년차를 맞이한 히로시마 미드필더 하이네르, "산프레체를 다시 빛내고 싶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 하이네르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009년 그레미우 바루에리에서 데뷔한 하이네르는 피게이렌시, 플루미넨시, 바이아, 폰치 프레타, 비토리아 등에서 뛰었다. 2017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임대 이적 형식으로 입단하면서 일본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가와사키와 계약은 어떠한 연장 없이 1년만에 만료되어 브라질로 귀국했지만, 2019년 2월 임대를 통해 히로시마로 이적하며 다시 한 번 일본 땅을 밟은 하이네르는 이번 해 1월 임대 기간을 연장해 J리그에서 3년차를 맞게 됐다. 2017년 하이네르는 가와사키에서 26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에는 전력외 판정을 받아 출전 시간이 줄었다. 하이네르는 가와사키 때와 마찬가지로 히로시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를 바란다고 브.. 2020. 5. 13.
가시와 레이솔 네우시뉴 감독, 가시와에서 감독 커리어 마치겠다 선언 J1리그 가시와 레이솔을 이끄는 네우시뉴 감독은 야후 스포츠 브라질에 일본에서 감독 경력을 마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네우시뉴 감독은 1994년에 베르디 카와사키(현재 도쿄 베르디)의 코치로 처음 일본에 와 1995 시즌부터 2시즌에 걸쳐서 베르디 가와시키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를 지휘한 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가시와 레이솔 감독으로 선임되어 J리그, 나비스코컵(현 르방컵), 일왕배 등 숱한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2015년부터 2017년의 비셀 고베 감독을 거쳐 2019년 가시와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네우시뉴 감독은 곧바로 J2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J1리그 승격을 이끈 수완을 발휘한 네우시뉴 감독은 2월 22일 J1리그 개막전 콘사..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