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사312 비셀 고베 세르지 삼페르, 1형 당뇨병 투병 고백 비셀 고베 소속 세르지 삼페르(25)가 9일 데일리 스포츠와 온라인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삼페르는 인터뷰에서 18세에 발병한 1형 당뇨병 투병 사실에 대해 대해 처음으로 일본 미디어에 이야기했고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라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또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 투수 이와타 미노루(36)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병과 싸우는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삼페르는 당뇨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삼페르는 4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유에 대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투병 사실 고백을 통해 나도 분명 도움을 줄 수 있지 않.. 2020. 5. 12. 前 고베 소속 포돌스키, 일본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금년 1월에 비셀 고베에서 나와 현재 안탈리아스포르에 소속되어 있는 루카스 포돌스키가 아스날의 오피셜 미디어 "Arsenal Player"와 인터뷰에서 아스날 시절을 회고하면서 장래 목표로 "일본에서 다시 무엇인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며 일본 복귀를 시사했다고 영국 언론 "메트로"가 전했다. 쾰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포돌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12년 아스널로 이적했지만 큰 기대와 달리 활약한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의 기복이 커 클럽이 원했던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15년 임대 이적으로 인테르에 합류했고 다음 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게 되었다. 아스날에 있던 당시를 회고한 포돌스키는 "물론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뛰고 싶었기 때문에.. 2020. 5. 12. 마르세유 감독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J리그 감독직에 큰 관심 보여 첼시와 토트넘을 이끌고 현재 마르세유 감독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프랑스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보아스 감독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J리그 입성을 암시했다. 포르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던 2003-04 시즌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당시 주제 무리뉴 감독(현 토트넘) 사단으로 있었다. 이후 첼시와 인테르에서도 무리뉴 감독의 오른팔로 있으면서 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0년 포르투 감독으로 취임해 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빌라스보아스는 은사 무리뉴의 발자취를 따라 2011년 첼시에 취임했지만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그 직후 토트넘에 취임했지만 2년차 도중 경질됐다. 그 후 제니트, 상하이 상강을 거쳐 2019년 마르세유 감독에 취임했다. 빌라스보아스 감.. 2020. 5. 12. 前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속 우구 비에이라, 일본 복귀 의사 밝혀 과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뛰었던 우구 비에이라가 일본 복귀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구 비에이라는 요코하마를 떠난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의 최우선 목표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포르투갈 미디어 "Maisfutebol" 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현재 31세인 우구 비에이라는 2017년 즈베즈다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했다. J리그 1년차에 리그 28경기 10골을 기록한 비에이라는 다음 시즌에는 31경기 13골을 기록했다. 두 시즌 동안 뛴 비에이라는 J1리그 통산 59경기 23골로 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후 터키를 거쳐 모국 포르투갈로 돌아온 비에이라는 현재는 친정인 질 비센테에 소속되어 있지만 시즌 종료 후 자신의 가장 큰 목표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0. 5. 12. 한국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한국의 철저한 방역에 대해 칭찬한 술레이만 크르피치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보스니아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축구팬들은 리그 재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보스니아 프리미어리그를 떠났지만, 술레이만 크르피치는 여전히 득점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르피치는 지난해 12월 말 한국으로 가기 전까지 12골을 기록했다. 득점기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크르피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12월 28일 한국에 왔고 현재도 한국에 있다. 나는 아부다비에서 팀 전지훈련을 했고 전지훈련 기간 동안 했던 준비에 만족한다. 나는 또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뛰었고 그런 크나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은 리그와 대회를 대비해서 준비를 굉장히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리그가 연기됐다." 모든 운동선수들에.. 2020. 5. 6. [Roar] 독자들이 뽑은 2021년 그레이엄 아놀드의 사커루 명단은 어떨까? 그레이엄 아놀드가 2021년 월드컵 예선을 이끌어야 한다고 믿는 Roar 독자들에게 사커루 선수단을 선발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나는 다양한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우선 사커루는 쿠웨이트, 네팔, 타이완, 요르단과 2차 예선을 치룬다. 사커루는 2차 예선이 끝나기 전에 최종예선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6국가 2조를 이루어 자동으로 최종예선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4개국 중 하나가 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사커루는 처음부터 활기가 넘칠 필요가 있고, Roar 독자들은 2021년에 다가올 대회들을 잘 치룰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선수들로 선수단을 선발했다. 골키퍼 대표팀 내 골키퍼 포지션에 3자리가 있는 가운데, 맷 라이언이 응답자 중 98.2%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나머지 두 자리는 열.. 2020. 5. 6. 엘비스 사리치, 자그레브로 돌아와 자가격리 중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아흘리 SFC에서 뛰고 있는 엘비스 사리치가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현지시간 4월 26일 자그레브에 도착했고 현재 2주간 자가격리 상태에 놓여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 한 달 반만에 알 아흘리는 마르코 마린, 블라단 밀로제비치 감독 등 팀 내 외국인들을 자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태어난 사리치는 루츠코, 비노그라다르, 인테르 자프레시치, 슬로보다, FK 사라예보를 거쳐 2018년 수원 삼성에서 뛰었다. 또한 사리치는 보스니아 국가대표팀에서 18경기를 뛰었고 벨파스트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2020. 5. 3. [성명서] SNS에 마리노스 선수들을 향한 차별적, 비방적 게시물과 관련한 마리노스의 성명서 발표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마리노스 선수에 대한 차별적 발언이나 비방을 동반한 간과할 수 없는 발언 등을 일상적으로 게시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2014년 당 구단 서포터에 의한 차별적 행위 이후, " 'FAIR PLAY, FAIR SUPPORT', 차별 · 도발 · 폐를 끼치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를 구호로 내세워 인권 계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어떤 차별적인 행위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차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2020. 4. 30. FC 이마바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 홈구장 착공 연기 FC 이마바리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새 홈구장 착공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마바리는 2020년 1월 26일에 개최한 신체제 발표회에서 이마바리의 새 홈구장 착공일을 2020년 10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 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때문에 현재는 현지 기업 등에 출자를 부탁할 환경이 안된다고 판단해 착공을 2022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사토야마 스타디움의 설계, 건설 체제에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2020. 4. 25. JFA, 제 100회 일왕배 진행 방식 대폭 수정 일본축구협회 일왕배 실시 위원회에서는 2020년 열리는 제 100회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방식을 대폭 변경해 개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제 100회 일왕배는 원래, 전국 88팀들끼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5월 23일, 24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 일본 내 각종 대회의 연기·중지가 잇따르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J리그 정규시즌 일정 소화를 고려해, 제 100회 일왕배에 한정해 출전팀을 50팀으로 줄여 7회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9월 16일에 개막하기로 했다. 현 시점에서는 9월 16일에 개막해 1회전부터 도도부현 대표 32팀이, 9월 23일 2회전부터 아마추어 시드팀(혼다 FC), 나머지 도도부현 대표 15팀이 합류한다. J리그에서는 20.. 2020. 4. 24. 가시마 앤틀러스, 성인팀 활동 중단 기간 연장 가시마 앤틀러스는 17일 활동 중단 기간 연장을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많은 국내 클럽이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가시마는 이미 4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그 기간을 5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5월 7일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 견해나 사회 정세, 감염의 발생 상황을 고려하면서 대응을 검토하고 활동 중단 기간이 변경되면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 라고 발표했다. 2020. 4. 19. 주빌로 이와타, 성인팀 활동 중단 주빌로 이와타는 18일 성인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단 기간은 4월 25일(토)부터 5월 6일(수)까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향후 상황을 감안해서 활동중단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2020. 4. 19. 세레소 오사카 타쿠미 나가이시,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아 퇴원 세레소 오사카는 17일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하던 타쿠미 나가이시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음을 발표했다. 세레소는 1일 PCR 검사를 받은 나가이시가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음을 발표했다. 그 후 오사카부 내 의료 기관에서 입원하고 있던 나가이시는 이후 치뤄진 2번째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이미 클럽 활동 중단을 발표한 세레소 오사카는 당분간 모든 선수의 재택 훈련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금까지 임해 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한층 더 강화해 한층 더 감염 확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라는 말을 했다. 2020. 4. 18. 아비스파 후쿠오카, 성인팀 활동 중단 기간 연장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18일 COVID-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성인 팀 활동 중단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성인 팀의 활동 중단은 19일까지로 예정되었지만 16일 후쿠오카현에서 "특정 경계 도시" 대상 구역으로 지정되었다는 긴급발표 이후 구단에서 당분간 활동 중단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클럽 하우스, 그라운드를 사용하는 훈련도 중단된다. 불필요한 도도부현 외 이동 및 외출 금지(외식 자제 등) 조치가 취해진다. 자택에서는 계속해서 컨디션 관리 시스템에서 선수의 컨디션을 체크할 예정이다. 클럽은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자신과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계속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전해지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감염 확산 방지나 건강 관리 등 대책을 세우며 지역과 .. 2020. 4. 18. 2020시즌 필리핀 풋볼 리그 개막, 5월로 연기 필리핀 축구 연맹(PFF)은 지역사회방역 강화와 필리핀 내 수도권 COVID-19 감염 증가에 따른 상황으로 인해 필리핀 풋볼 리그(PFL) 2020 시즌 시작일을 2020년 4월 18일에서 2020년 5월 후반으로 잠정 연기에 합의했다. PFF는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 퇴치에 최선의 관행을 준수하고, 지역 및 국가 당국과 협력하며, 현재 진행 중인 비상 상황 동안 안전과 건강 유지를 촉구했다. 2020. 4. 18. 우라와 레즈 우가진 토모야, 의료 종사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 우라와 레즈 수비수 우가진 토모야가 13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의료 종사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게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만연하는 가운데 의료 종사자들은 하루하루 현장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다. 그러나 감염자와 접촉이 많아 의료종사자 본인과 그 가족에 대한 비방, 악의적인 소문으로 인한 피해가 다수 발생해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가진은 "영웅은 우리 스포츠 선수가 아닌 의료 종사자들이다. 그런데 왜 그런 생각까지 짊어져야 하는가. 이와 같이 간호사, 의사 등 의료 종사자를 향한 정신적 지지는 소홀하다." 라고 이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래서 '우리들도 뭔가 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 팀 동료들과 논의했고 @ThanksMedicalWorkers라는 .. 2020. 4. 14. 니시카와 준, 독일 2개 구단에서 관심 보여... AC 밀란행 가능성도 세레소 오사카 공격수 니시카와 준이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 RB 라이프치히, 세리에 A AC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탈리아 가 보도했다. 18세인 니시카와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스 출신으로 도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재학 중인 2019년 특별 지정 선수로서 로스터에 등록되었고 3월 13일 르방컵 고베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뤘고, 4월 13일 J리그 7라운드 삿포로전에서 가키타니 요이치로를 이어 클럽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J리그 데뷔를 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니시카와는 2018년 AFC U-16 선수권에서 일본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활약을 보여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9년 5월에는 U-20 월드컵 멤버에 상비군으로 뽑혀 U-17 월드컵에도 출장했다. 이탈리아 언론 는 니시카.. 2020. 4. 14. [amprensa] 마르코 우레냐는 최근 K리그1으로 승격한 클럽인 광주에서 뛸 것이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르코 우레냐는 한국 최고 디비전, 소위 K리그1의 승격 클럽에서 뛸 예정이다. 우레냐는 몇개월 전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 FC와 계약이 발표될 예정이다. 2010년 창단된 광주의 제안은 우레냐에게는 거절할 수 없었던 수준이었다. 우레냐의 새로운 클럽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해 K리그1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우레냐는 전 소속팀에서 41경기 12골 9도움을 기록하여 팬들의 존경을 받았다. https://amprensa.com/2020/03/marco-urena-jugara-en-el-club-recien-ascendido-a-la-primera-division-de-corea-del-sur/ 2020. 3. 19. 가시마 레오 실바 햄스트링 부상, 회복 기간 약 2개월 예상 가시마 앤틀러스는 17일 MF 레오 실바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치료 기간은 약 2개월이라고 발표했다. 11일에 치뤄진 오미야와의 연습 시합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레오 실바는 2017년부터 가시마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J1리그 27경기 출장 4득점을 기록해, 입단 4년째인 이번 시즌에도 히로시마와 개막전에 선발로 출장했다. 2020. 3. 19. [마이니치신문] 일본축구협회 회장 다시마 고조, 코로나 양성반응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JFA 다시마 고조 회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고조는 국제축구연맹 이사, 일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등 국내,외 스포츠단체에서 주요직을 맡고 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200317/k00/00m/050/200000c 2020. 3.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