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215 피터 우타카, 마치다 젤비아 이적설 뿌리치고 교토 상가와 재계약 J2리그 교토 상가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터 우타카와 재계약했음을 발표했다. 이로써 며칠 전 마치다 젤비아 이적설이 있던 팀의 주포 우타카를 지켜냈다. 우타카는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내년에도 교토 상가의 일원이 된다니 기쁘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올해는 승격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내년이야말로 교토 상가와 관련된 모든 분들의 꿈인 J1리그 승격을 이루기 위해서도 한층 더 고된 도전하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 스태프, 팀 동료, 그리고 고도 교토의 모든 분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한 번 더 똘똘 뭉쳐 승격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2015년 베이징 궈안에서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한 우타카는 2016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임대 이적해 그 해 J리.. 2020. 12. 18. 후지 제록스 슈퍼컵 2021, 2021년 2월 20일에 개최 J리그는 17일 2021년 후지 제록스 주식회사와 슈퍼컵 스폰서 재계약 체결을 발표함과 동시에 2021년 후지 제록스 슈퍼컵 진행도 발표했다. 199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7년 째 이어지고 있는 슈퍼컵은 지난해 J1리그 우승팀과 천황배 우승팀이 맞붙는 컵 대회로 시즌 개막을 알린다. 후지 제록스 슈퍼컵 2021은 2021년 2월 20일(토)에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개최한다. 2020 시즌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우승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제 100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팀(2021년 1월 1일 결정)이 맞붙는다. 덧붙여 킥오프 시각은 오후 1시 35분으로 니혼TV에서 생중계한다. 경기는 전후반 45분, 총 90분 간 진행되며 승패가 결정되지 않으면 연장전 없이 승부차.. 2020. 12. 18. J리그,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후보 26명 발표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는 공식 사이트에서 17일 이번 시즌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다. 영플레이어 상은 이전 수상자를 제외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즌 J1리그 출전 경기 수가 17경기 이상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25만 엔(한화 약 265만 원)을 지급한다. 영플레이어상은 J1리그 18개 팀 감독, 선수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시즌은 26명의 선수가 후보로 뽑혔다. 쇼난 벨마레가 4명으로 최다 후보를 배출했고 FC 도쿄, 요코하마 FC, 사간 도스가 3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지난 시즌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다나카 아오가 수상했다. 2020 J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 명단 야마다 히로토 (FW/베갈타 센다이) 아라키 료타로 (MF/가시.. 2020. 12. 18. '연봉 120엔 J리거' 아비코 다카마사, 유종의 미 거둘 수 있을까... 현역 마지막 경기 후지에다전에서 J3리그 최고령 득점기록 경신 정조준 41세의 나이에 J리그에 데뷔하며 화제가 된 J3리그 YSCC 요코하마 소속 공격수이자 '연봉 120엔 J리거' 로 잘 알려진 아비코 다카마사가 17일 저서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강연을 개최했다. 여기서 아비코는 20일 열리는 자신의 현역 마지막 경기인 후지에다 MYFC전에 대한 각오 등을 말했다. 아비코는 2018년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작년 YSCC 요코하마로 이적해 J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아비코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년 동안 리그에서 아직 골은 넣지 못한 아비코는 공격수로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현역 마지막 경기이기도 한 후지에다 전에서 골 욕심을 드러냈다. 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들도 아비코가 골을 넣길 고대하고 있다고. 아비코는 "아마 P.. 2020. 12. 18. 요코하마 FC 미우라 카즈요시,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출전... 53세 9개월 21일로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16일 열린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요코하마 FC와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 원정팀 감바 오사카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미우라 카즈요시가 이번 시즌 3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카즈는 요코하마 FC가 2번째 골을 실점한 직후인 82분 교체로 출전해 추가시간을 포함해 10여 분간 뛰었다. 카즈의 이번 시즌 리그 출장은 9월 23일 18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전, 11월 8일 28라운드 비셀 고베 전에 이어 37번째이다. 이로써 J1리그 및 J리그 통합 최고령 출장 기록을 '53세 9개월 21일'로 갱신하게 됐다. 요코하마 FC의 이번 시즌 경기는 나머지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는데 오는 19일 열리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요코하마 지역 더비매치다. 미우라 카즈요시가 이 날 .. 2020. 12. 17.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세레소 오사카 미겔 앙헬 로티나 감독 "오사카가 내 집처럼 편안했다." 세레소 오사카가 홈 최종전에서 사간 도스에 2-1로 져 천황배 출장권이 주어지는 2위 이내를 차지할 가능성이 소멸됐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경기 후 주장인 기요타케 히로시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퇴임하는 미겔 앙헬 로티나 감독이 팬 앞에서 인사를 했다. 로티나 감독은 "세레소에서의 시간이 끝났다. 조금 복잡미묘한 기분이 든다. 여러분의 사랑을 간직하고 이곳을 떠난다. 여러분 덕분에 스페인에서 1000km 떨어진 오사카가 내 집 같이 편안했다. 여러분의 성원을 간직하고 내 몸은 다른 곳으로 가지만, 내 영혼의 일부는 오사카에 남기고 간다. 팬 여러분께 고맙다." 고 말해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020. 12. 17. 이니에스타, 오른쪽 대퇴직근 파열로 4개월 아웃... 내년 시즌 개막전 출전 불가 비셀 고베는 16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 오른쪽 다리 수술을 했고 회복까지 4개월을 필요로 한다고 발표했다. 에 따르면 카타르에서 열렸던 ACL 8강 수원 삼성전에서 부상을 호소한 이니에스타는 카타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른쪽 대퇴직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울산전에 출장하지 못한 이니에스타는 이후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서 고베의 팀 닥터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후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진단받은 이니에스타는 내년 2월 J리그 개막전 출장이 어렵게 되었다. 2020. 12. 16. 성남 FC 김현성의 부산전 백힐 어시스트, <울트라사카> 특집 기획 베스트 어시스트에 선정 성남 FC 소속 김현성의 16라운드 부산전 어시스트가 일본 언론 특집 기획 '베스트 어시스트' 에 선정됐다. 김현성은 2020년 8월 14일 열린 K리그1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61분 성남 FC의 양동현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에 위치해 있던 하던 김현성에게 패스했다. 그러자 수비를 파고드는 미드필더 유인수를 본 김현성은 골문을 등지면서 백힐 패스를 시도한다. 이 패스를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며 부산 수비수 뒤에서 받은 유인수가 침착하게 슈팅을 낮게 깔아 아래로 떨어뜨려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앞서간 성남 FC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도스톤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로 끝났다. FC 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김현성은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로도 차출됐고 대구.. 2020. 12. 15.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연기되나? CAS, AFC와 페르세폴리스에 48시간 이내 ACL 결승 연기 긴급 회신 요청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알나스르가 페르세폴리스의 부정 선수 출전과 관련해 새로운 증거를 제시한 이후 AFC와 페르세폴리스는 CAS로부터 12월 19일 토요일로 예정된 결승전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긴급 회신 요청을 받았다. 이전에 AFC는 페르세폴리스의 부정 선수 출전에 대한 알나스르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알나스르의 주장에 따르면 페르세폴리스는 전 감독인 이반코비치와 급료 관련 분쟁을 벌여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았었기 때문에 따라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여 알 나스르와의 경기에 활용한 것은 규칙 위반이라고 주장하였다. 2020. 12. 14. 前 수원 FC 소속 시시, 계약 만료로 에히메 FC 떠나 에히메 FC는 前 수원 FC 소속으로 잘 알려진 시시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시시는 이번 시즌 에히메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현재까지 J2리그 1경기 출장에 그쳤다. 시시는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저에게 다시 축구할 기회를 준 에히메 FC에게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계속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갈 수 없어서 서포터 여러분께 사과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서포터 분들이 제게 좋은 말을 해 주시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라고 에히메 FC 구단과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0. 12. 14. 쇼난 벨마레 스즈키 도이치, 스위스 로잔 이적 쇼난 벨마레는 14일 스즈키 도이치가 스위스 슈퍼 리그 로잔에 완전이적 한다고 발표했다. 스즈키는 세레소 오사카 유스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전학하여 나가사키종합과학대부고를 거쳐, 작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했다. 키 165cm로 작지만 드리블과 정확한 왼발 킥으로 승부하며 윙백과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스즈키는 "먼저 나를 프로축구 선수로서, 팀의 일원으로 받아준 쇼난 벨마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작년에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한 해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이전 감독인 조귀재 감독님 덕분에 내 성장 과정에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지만, 지금 이렇게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쁨과 그.. 2020. 12. 14. 미키타니 히로시 구단주에 이어 일본축구협회 다지마 고조 회장 너마저도... 울산전 VAR 판정은 잘못됐다고 발언 일본축구협회 다지마 고조 회장이 14일 온라인 인터뷰에서 전날 밤 카타르에서 열린 ACL 준결승 울산-고베전 판정에 대해 AFC에 항의할 뜻을 밝혔다. 일본축구협회가 문제삼고 있는 것은 고베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0분 장면이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야스이의 볼 탈취 이후 역습이 전개되어 마지막에 사사키가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결과 야스이의 볼 탈취 장면에 대해 파울로 인정되어 득점이 취소된 장면이었다. 다지마 회장은 야스이의 볼 탈취 상황이 축구에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어떤 경기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접촉이었다고 말했고 주심도 그 상황을 좋은 위치에서 봤다고 지적했다. 다지마 회장은 "주심이 VAR을 보고 난 후 주심이 본인의 판정을 번복하는 것은 유감이지만 우리가 항의를 .. 2020. 12. 14. 교토 상가 피터 우타카, 마치다 젤비아 이적? J2리그 득점 순위 1위인 교토 상가 소속 피터 우타카가 13일 현지 언론에서 같은 J2리그 팀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훌륭한 기술을 자랑하는 2016년 J1리그 득점왕 출신 피터 우타카지만 체력이나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전술이 특징인 교토의 새 감독 조귀재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맞지 않아 우타카를 보내는 것으로 추측한다. 마치다의 경우 이번 시즌 영입한 세르비아 공격수 알렌 마쇼비치의 부진 등이 맞물려 팀의 총 골 수가 38골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낮은 상황이다. 마치다 젤비아 입장에선 순위 상승을 위해선 빈곤한 득점력을 해결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런 상황에서 득점력에서 강점을 보이는 피터 우타카가 안성맞춤이었던 것. 우타카 영입 이외에도 2021년 여름에는 클럽 하우스와 .. 2020. 12. 14. 상하이 상강 떠난 헐크, 사우디 명문팀 알힐랄로? 알힐랄 측은 부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 알힐랄은 ACL 탈락 이후 상하이 상강을 떠난 헐크와의 계약에는 관심이 없다며 헐크 영입설을 부인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 구단 알힐랄은 ACL 16강전에서 탈락한 뒤 일찌감치 CSL 상하이 상강을 나가겠다고 발표한 브라질 대표팀 출신 헐크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브라질 언론은 헐크가 유럽 구단에 관심이 있어 MLS 인터 마이애미의 제안을 거절한 것 이외에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 몇몇 클럽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알힐랄이 34세의 헐크를 영입하기 위해 파우메이라스와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알힐랄의 한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선수 에이전트들이 이러한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아.. 2020. 12. 11. FC 류큐 구단 직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FC 류큐는 10일 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FC 류큐에서 지난 5일 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7일 관할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자 2명을 검사했으며 그 중 1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한 명 역시 8일 PCR 검사를 받았지만 1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양성 판정을 받은 스태프는 5일은 쉬었고 6일은 자택 대기를 했다. 덧붙여 관할 보건소에 따르면 다른 접촉자는 없었다고 한다. 류큐 구단 측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구단 직원을 포함한 구단 내 전 직원에게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직원은 없었다고 한다. 또한 J리그 규정에 의한 에 해당하는 구단 직원은 8일에 PCR 검사를 실시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이었다는 .. 2020. 12. 11. J3리그 신생팀 FC 이마바리, 류이스 플라나구마 감독 유임 결정 FC 이마바리는 11일 류이스 플라나구마 감독의 유임을 발표했다. FC 이마바리는 이번 시즌이 J3리그에서 치루는 첫 시즌이다. 류이스 감독은 이번 시즌부터 이마바리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마바리는 32라운드를 치루는 가운데 5위를 위치하고 있다. 류이스 감독은 재계약 후 "FC 이마바리의 미래를 우리 모두가 만들어갑시다!" 고 각오를 전했다. 2020. 12. 11. 前 쇼난 벨마레 감독 조귀재, 교토 상가 감독으로 부임 교토 상가가 2021 시즌 감독으로 재일교포 조귀재 前 쇼난 벨마레 감독을 선임했다. 조귀재 감독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고향인 교토의 대표적인 팀 교토 상가의 감독을 맡게 됐다. 조귀재 감독은 취임 후 코멘트에 작년 사건에 대해 사죄하며 교토 상가의 제의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 선수와 스태프, 구단 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재밌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토 마사아키 대표이사 또한 조귀재의 취임을 축하하며 유스팀과 성인팀과 연계를 긴밀히 하며 교토 상가의 체질 개선을 통해 팀의 저력과 미래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2020. 12. 9.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엄브로와 킷 스폰서 계약 체결 엄브로는 2년 동안 이라크 국가대표팀, 23세 이하, 20세 이하, 17세 이하 대표팀과 풋살, 이라크 여자 대표팀을 포함한 이라크 축구 협회 산하 대표팀에 유니폼, 트레이닝 킷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엄브로는 이라크 프리미어 리그와 이라크 리그 디비전 1의 공식 킷, 공인구 스폰서가 된다. 2020. 10. 24. 알다린 다이치드: 하늘에 바치는 첫 승 2020년 8월 20일, 몽골의 2부리그 격인 몽골 퍼스트 디비전 허브드 웨스턴과 알다린 다이치드와 경기가 열렸습니다. 허브드 웨스턴은 7위, 알다린 다이치드는 0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 꼴지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시작과 함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허브드 웨스턴과 알다린 다이치드 양 팀이 경기 시작과 함께 서로 막지도 않고 한 골씩 무방비 상태에서 골을 넣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골 직후 서로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필자도 이 경기를 봤습니다만 경기 시작과 함께 이런 일이 갑작스레 일어나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일어난 이유와 사연을 알고 나서, 저는 굉장히 숙연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어떤 사연이 있.. 2020. 8. 20.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스즈키 무사시 벨기에 구단 이적설 부인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13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스즈키 무사시 벨기에 리그 소속 구단 이적설에 대해서 "제의가 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적으로 양 구단과 스즈키 무사시 선수 간에는 합의에 이르진 않았다." 라고 부인했다. 다만 콘사도레 삿포로 구단 측은 "스즈키 무사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또 선수 본인 및 제의한 클럽과 협상의 여지는 있다. 이번 이적설과 관련해 다른 결정 사항이 있으면 재차 신속하게 발표하겠다." 라며 이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2020. 8. 14. 이전 1 ··· 7 8 9 10 11 다음